Gitpod에서 tex를 작성

2255 단어 LaTeXGitpod
VS Code로 tex를 쓰고 싶지만 로컬에 texlive를 설치하는 것은 귀찮습니다.
그렇다고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라면 VS Code를 사용할 수 없다는 사람은 상당히 있을 것이다.
그래서 VS Code와 동등한 UI를 가진 클라우드 IDE인 Gitpod에서 texlive를 움직여 보았습니다(아래 스크린샷).


우선 로컬(VS Code)과 latex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로컬(VS Code)


  • 장점
  • 최강의 에디터인 VS Code를 사용할 수 있다 (필자의 감상)
  • latex workshop과 같은 강력한 플러그인

  • 단점
  • texlive 설치가 번거롭습니다


  • Tex 클라우드 서비스


  • 장점
  • texlive 설치 필요 없음

  • 단점
  • 좋아하는 편집기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운 논문 쓰기에서 마음에 드는 편집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편안한 쓰기에 중요합니다.
    특히 VS Code는 플러그인으로 강력한 보완 기능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한편, CloudLatex 이나 Overleaf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계정을 만드는 것만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한편, 보완 기능 등의 면에서 약간 뒤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Theia이라는 편집기의 클라우드 버전인 Gitpod에서 texlive를 움직입니다. Gitpod는 베타 기능이면서 VS Code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Gitpod로 tex 환경 구축



    Theia는 VS Code와 매우 유사한 UI를 가지고 있으며 로컬 앱과 웹 앱 모두에서 작동하는 것을 염두에두고 개발된 것 같습니다.
    Gitpod는 다음과 같이 # 다음에 github 등의 리포지토리를 지정하여 쉽게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gitpod.yml 라는 설정 파일에 의해 docker 파일을 지정해 거기로부터 시작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texlive가 포함 된 docker 이미지를 지정하여 Gitpod에서 latex 명령을 사용할 수 있도록합니다.
    이번은 여기 의 최소한의 texlive 구성의 것을 이용했습니다만 필요에 따라서는 풀 버전의 texlive를 이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위 URL의 # 이후의 리포지토리가 이번에 준비한 템플릿 프로젝트입니다.
    위의 URL에서 gitpod로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에서는 터미널에서 latex 명령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LatexWorkshop 플러그인을 통해 보완 기능과 자동 컴파일도 가능합니다.

    평가



    로컬에 texlive를 설치하지 않고 VS Code와 동등한 보완 기능이나 자동 컴파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synctex 등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또, Gitpod는 무료 테두리라면 월 50시간까지 밖에 움직일 수 없다고 한계가 큰 것 같습니다.
    상용 사용은 엄격하다는 인상입니다만, tex 환경을 모색중의 사람은 시험에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좋은 웹페이지 즐겨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