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e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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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e 알고리즘은 문자열을 다루는 알고리즘의 일종으로, 빠른 탐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문자열을 다루는 문제에서 자주 사용된다.
기본 구조는 간단하다. 현재 문자에서 다음 문자로 갈 수 있는 노드가 이미 생성되어있다면 다음 문자로 바로 넘어가고, 없다면 노드를 추가해주면 된다.
출처: 위키백과
위의 그림을 예시로 설명해보면, 아무것도 없는 루트노드에서 시작하여 to라는 문자열을 추가하려고 한다고 생각해보자. 먼저 첫 글자인 t를 루트 노드에 연결해준다. 그 후 t->o 로 갈 수 있도록 o 노드를 추가해준다. 문자열의 끝에는 해당 문자열이 끝났다는 표시를 해 주어야 한다. 이제 to 문자열이 trie에 추가되었다. 그 다음으로 tea라는 문자열을 추가해보자. 루트에서 t로 가는 노드는 이미 있으므로 첫 글자 t는 추가해주지 않아도 된다. 다음으로 e, a는 노드가 없으므로 추가해준다. 이와 같은 과정을 계속 반복하여 만들어지는 구조가 바로 trie이다.
문자열을 탐색할때는 루트노드에서 찾고자 하는 문자열의 첫 글자를 찾고, 첫 글자가 있는 노드에서 다음 글자로 넘어갈 수 있는 노드가 존재하는지 찾고 ... 이 과정을 반복한다. 만약 중간에 노드가 없으면 해당 문자열은 trie에 삽입되지 않은 문자열이라는 뜻이므로 탐색을 종료한다.
struct Trie {
bool finish; // 끝나는 지점을 표시해줌
Trie* next[26]; // 26가지 알파벳에 대한 트라이
// 생성자
Trie() : finish(false) {
memset(next, 0, sizeof(next));
}
// 소멸자
~Trie() {
for (int i = 0; i < 26; i++)
if (next[i])
delete next[i];
}
// 삽입
void insert(const char* key) {
if (*key == '\0') finish = true; // 문자열이 끝나는 지점일 경우 표시
else {
int curr = *key - 'A';
if (next[curr] == NULL)
next[curr] = new Trie(); // 탐색이 처음되는 지점일 경우 동적할당
next[curr]->insert(key + 1); // 다음 문자 삽입
}
}
// 탐색
Trie* find(const char* key) {
if (*key == '\0') return this; // 문자열이 끝나는 위치를 반환
int curr = *key - 'A';
if (next[curr] == NULL) return NULL; // 찾는 값이 존재하지 않음
return next[curr]->find(key + 1); // 다음 문자를 탐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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