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ct] #0. 본격적인 리액트 포스팅에 앞서

1606 단어 ReactReact

서론

이걸 포스팅 하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동안 뭘 공부해야 할지, 앞으로의 스터디 로드맵은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방황만 하고 이런저런 언어를 찍먹만 한 것이 올해 초부터 약 6개월 정도 된 것 같다.

그러던 와중 자바스크립트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 원래 웹을 주로 했었고(물론 백엔드 위주지만) ES6 이후로 급격하게 관심도가 높아진 것도 있고 꽤 재미있을거 같아서였다.

그냥 눈에 보인게 리액트

자바스크립트로 최근에 가장 핫하고 가장 눈에 많이 띄었던건 단연코 리액트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그 외에 뷰(Vue), 앵귤러(Angular), 스벨트(Svelte) 등등 후보군은 많았지만 상대적으로 많은 커뮤니티의 활성화와 github 저장소는 다른 후보에 눈길을 주지 않게 된 이유가 되었다. 문제가 생겼을 때에 구글신에게 헬프를 쳐야 하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달까...

리액트 설치, 찍먹 후

유튜브와 구글의 도움을 아주 살짝만 받아서 hello world표시를 시전해 보았는데 첫인상은...

/* eslint-disable */
import './App.css';

function App() {

  return (
    <div className="App">
        Hello World!
    </div>
  );
  
}
export default App;

심히 당황스러웠다.

시간이 조금 흘러 고찰을 해보니 본인의 공부 방식에 문제가 많았다. 차근차근 공부하기 싫어하는 습성과 대충 넘어가는 스타일 때문에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지 못하는게 화근이었다.

그래서...

리액트를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포스팅하기 위한 준비중에 있다. 철저하게 본인에 맞춘 돌대가리 수준의 강좌... 를 표방한 리액트 스터디 문서를 작성할 것이다. 꾸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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