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삶을 위한 프로그래밍 제0회

7179 단어 포엠파이썬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If today were the last day of my life, would I want to do what I am about to do today?"-Steve Jobs

스티브 잡스가 대학의 졸업 축하 연설에서 말한 말입니다. 멋지네요. 올해로 그의 죽음에서 겨우 10년이고, 이것을 가슴에 살아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남은 21,915일



뭐, 그런 일 갑자기 말해졌다고 무리. 오늘이 인생 마지막으로, 그렇게 신경쓰지 않고.
일단, 인생의 남은 일수에서도 계산해 봅시다.
일본인의 평균 수명(남성)은 81세입니다. 자신이 지금 21세이므로 인생 남은 60년, 날에 계속하면...

lastday.py
import datetime

today = datetime.date.today()
rip = datetime.date(year=2081, month=6, day=1)
print(abs(rip - today).days)
21915 days, 0:00:00

21915일
길거나 짧은지 잘 모르겠네요.

메멘트 모리는 녀석



자발적으로 의식할 수 없다면 강제적으로 시키면 된다.
그렇다면 모처럼 잡스의 잊혀진 모양을 효과적으로 활용할까요?

iPhone(Andoroid에서도 가능)과 LINE, LINE Notify를 이용합니다.

mementomori.py
import requests
import datetime

class Routine:
    def __init__(self, name, once_every_N_days):
        self.name = name
        self.once_every_N_days = once_every_N_days
        self.content = "{}のは残りの人生{}日で後{}回.\n".format(name, days_to_die, days_to_die//once_every_N_days)
        routines.append(self)


if __name__ == '__main__':
    today = datetime.date.today()
    rip = datetime.date(year=2081, month=6, day=1)
    days_to_die = abs(rip - today).days

    routines = []
    call_mother = Routine("母と電話する", 30)
    meet_grampa = Routine("祖父に会う", 180)
    eat = Routine("飯を食う", 1/3)

    send = "\n"
    for s in routines:
        send += s.content

    send += "MEMENTO MORI"
    send_dict = {'message': send}

    TOKEN = 'hoge'
    url = 'https://notify-api.line.me/api/notify'
    TOKEN_dict = {'Authorization': 'Bearer ' + TOKEN}

    requests.post(url, headers=TOKEN_dict, data=send_dict)



이것을 태스크 스케줄러 등으로 등록하면 일단 완성.

다음번 제21914회는...



위의 프로그램을 조금 의미있는 것으로 바꿉니다. 작업 등록 및 알림을 구현할까요? 유쿠유쿠는 태스크 관리를 할 수 있게 되면 기쁘네요.

덧붙여서 오늘은 LINE Notify의 설정이라든지 사용법으로 하루가 끊어졌습니다만, 특히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21915일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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