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 정리] 하고 싶은 일, 마음이 어수선할 때 자주 하는 일.

"요즘 많이 아파요".


새로운 일에 착수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다.


눈앞에 내려온 임무가 너무 많아서 처리하기가 매우 번거롭다.


"아무튼 불쾌해요. 답답해요."


가끔 이런 증상이 있나요?
저는 직장인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항상 우선순위를 두지 않고 모든 것을 돌보지 않고 일을 한다
자신의 머리를 정리하지 마라, 어느 순간
"이렇게 말하면 이걸 해야 하는데..."이런 거.
"다른 잊혀진 건 없나..."같은 불안감도
애매모호한 상태에서 개발하면 집중이 안 되고 생산성도 높아지겠죠

혼란상태↑두뇌정리


혼란에 빠졌을 때는 시간적으로 조금만 여유를 두고 머리를 정리하면 된다
여유가 없다면 아침에 한 시간(출근 전) 쓰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것도 못 받으면 일찍 주무세요
올빼미 타입은 밤에 해도 좋죠.
그렇다면 머리를 정리하는 추천법을 적어보자.

머리 정리하는 추천법


준비할 건요.
A4 용지
압도적으로 추천하는 건 단면으로 인쇄된 A4용지 뒷면.
★잡지로 읽기
집에 잡종이가 없는 사람은 새로운 A4용지를 쓰면 된다
굵은 수성펜
가느다란 펜도 좋지만 유창하게 쓸 수 있는 수성 사인펜을 추천합니다

단계는 하나입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말들을 줄줄이 나누어 쓴다."


단어든 문장이든 다 괜찮다
사고의 흐름이 정체되지 않도록 간단한 글로 쓰는 것이 좋다
잡종이를 사용하든 수성펜을 사용하든
'사고의 흐름을 질질 끌지 않고'쓰는 행위를 위해 설계된 프로젝트입니다.
잡지가 아닌 새로운 A4 용지와 수첩
"예쁘게 쓰고 싶다"는 심정으로 글을 제대로 쓸 수 없었다
수성펜이 아니라 볼펜이라면
종이와 펜 사이의 관계만 조금 신경 쓰다

어쨌든 머릿속에 떠오르는 일


우선 업무 중에 마땅히 해야 할 일, 그리고 취미로 해야 할 일, 친구와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다


모든 일을 다 씻어내니 머릿속이 시원하다!



어느 정도 쓴 말
"지금 할 수 있는 것(현재 자신의 상태)"과...
크게'앞으로 하고 싶은 것(목표·임무)'으로 나뉜다.
앞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목표를 달성하는 길을 우선순위에 따라 그리다
또 다른 할 말이 있기 때문에, 사랑을 끊는다.

잡담은 그만두어라


구현에 대한 몇 가지 FAQ
Q:줄을 나누어 쓰면 컴퓨터로 타자를 칠 수 있습니까?종이 같은 건 귀찮아요.
A:컴퓨터를 입력할 때 생각→키보드의 keystroke가 약간의 라그를 만들어 종이와 펜(아날로그)이 우세
종이면 부피가 커서 데이터로 하려고요
A:깨끗하게 쓰고 바로 버리고 종이를 쓰면 돼요.
바로 버릴 수 있도록 잡지에 적는다(예쁜 종이에 적으면 남기고 싶겠지)
Q:그걸 버리다니, 말도 안 돼.
A:버려도 돼요.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면 내 머릿속의 서랍에서 빠르게 써낼 수 있다
문서를 재검토하는 것은 자신의 머릿속에서 정리할 수 없는 증거이다
Q:죄송합니다.
A:아무한테도 보여주지 않는 물건이라 부끄러울 것 없어요.
이럴 때 수치나 외부의 소문 없이 꿈과 야망을 적어보면 의외의 발견이 있을 수 있다
갑자기'음악을 해보고 싶다/피아노를 쳐보는 영상을 애니메이션으로 편집하고 싶다'혹은'취미의 땡땡이와 △△의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좀 하자'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효과가 있나요?


효과는 일시적인 것이다
한 번 했다고 해서 영원히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제가'요즘 눈앞에 있는 일에 얽매여 있다'고 생각했을 때.
일주일에 한 번, 적어도 2주에 한 번 정도 해요.
구현할 때마다
초반의 스트레스가 줄어들었다는 걸 실감할 수 있어요.
이렇게 되면 자신이'지금 무엇을 중시하는가'가 점점 명확해진다
"일: 가족: 친구: 기타 취미"
비율
작업 중
고객을 상대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까, 아니면 제품 개발/요소 기술 개발에 시간이 걸립니까?
일을 더 충실하게, 자기 실현을 위해,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는 것은 무엇인가
근무시간에도 주체적인 활동을 할 수 있습니까
최근에는 연락이 닿지 않았지만 먼 곳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좋아하는 활동에 참가할 수 있는 단체, 동아리 활동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요.

끝말


이번에는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 좋은 일을 하나 썼다
배우자가 있다면 가족과 함께 하면 흥미로운 발견이 있을 수 있어요
가끔 아내와 A4용지에'해보고 싶은 일/장래에 하고 싶은 일'을 띄워 발표하기도 하지만, 부부간 분쟁 해소와 연관이 있는 것 같아요.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다", "기존 업무는 장래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바쁘다"
이런 분들을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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