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결론

Google Cloud Functions(Cloud Functions for Firebase)의 성능(처리 속도)을 높이는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는 메모리 할당량을 늘리는 것입니다. 공식 문서에 기재되어 있습니다만, 이하와 같이, 메모리의 할당량을 늘리면 CPU의 할당량도 비례해 늘어나므로, 메모리가 충분히 부족한 경우에서도, 퍼포먼스(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 메모리 할당량(CPU 할당량)을 늘리는 것은 유효한 수단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256MB로 설정됩니다.

실험

이 기사에서 만든 Cloud Functions에서 메모리 할당량을 변경하여 실행 시간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메모리 할당량을 5분 간격으로 256MB ⇒ 512MB ⇒ 1,024MB ⇒ 2,048MB로 변경하여 10분씩 순차적으로 Cloud Functions를 실행했습니다. 실행 환경은 런타임은 Node.js 6이고 리전은 us-central1입니다.

측정 결과

메모리 할당량
CPU 할당량
런타임 (50th 백분위수 값)


256 MB
400 MHz
약 5,400msec

512 MB
800 MHz
약 3,400 msec

1,024 MB
1.4 GHz
약 2,300 msec

2,048 MB
2.4 GHz
약 1,900msec


결과적으로 메모리 할당량(CPU 할당량)을 늘리면 실행 시간도 짧아집니다.

실제 메모리 사용량은 30MB ~ 80MB 정도입니다. 메모리 할당량이 1,024MB일 때가 적어지고, 2,048MB일 때가 많아지고 있는 것은, 원인 불명입니다.

요약

다시 말하지만, Google Cloud Functions(Cloud Functions for Firebase)의 성능(처리 속도)을 높이는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는 메모리 할당량을 늘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비용이 비례하여 증가하기 때문에 성능과 비용의 균형을 맞추고 메모리 할당량을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