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10616 - 항해 10일차

오늘 공부한 것👩🏻‍🎓

BAEKJOON ONLINE JUDGE(BOJ)

  • 2805 나무 자르기
  • 10828 스택
  • 10773 제로
  • 9012 괄호
  • 1934 최소공배수
  • 11050 이항 계수 1
  • (1010 다리 놓기 _ 반드시 오늘 안에 풀 예정이다.)

알고리즘을 풀며 느낀 점

오늘 따라 최소공배수, 최대공약수, 순열과 조합 등 예전에 배웠던 수학 지식들을 쓰게 되는 알고리즘 문제가 많았다.

문제는 아는 수준에서 풀면 시간 초과가 난다는 점이다ㅎㅎㅎ

최소공배수 · 최대공약수를 위해 유클리드 호제법을 사용했고, 아직 풀고 있는 다리 놓기 문제는 파스칼 삼각형 공식을 이용해서 구현하려고 한다.

다 공부했던 것 같지만 기억은 안나는 개념들😂😂

수학 개념들에서 오랫동안 멀어져있었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 하루였다.
이런 기본적인 것들은 이름이라도 꼭 기억해놓고 사용해야겠다ㅎㅎ

NodeJS 튜터님 Q&A 세션 듣기

NodeJS를 주특기로 선택하면 무엇을 어떤 흐름으로 공부해 갈 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매번 MongoDB만 사용해서 접해보지 못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도 사용해본다는 데서 조금 솔깃했다.

하지만 반년 전부터 프론트에 대한 열망이 조금 더 컸기 때문에 노드는 잠시 뒤로 미뤄놔야겠다는 생각은 여전했다ㅎㅎㅎ

리액트도 결국 자바스크립트니까 잘 해나가다 보면 다시 노드를 공부할 때 금방 배울 수 있지 않을까😏

다른 사람의 글 읽기

Coding-Style-Guide를 작성하려는 지금 우리가 해야 하는 건 무엇일까

TIL을 작성하러 들어오다가 코딩 스타일 가이드에 대한 글을 읽게 되었다.

지난 프로젝트를 회고하면서도 계속 코딩 스타일의 통일성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는데, 스스로가 이런 정책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쓰기 쉽고, 읽기 쉽고, 유지 보수하기 쉬운 그런 코드를 다 함께 작성하는 날이 온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

그런 정책이 아직 없어서 만들어야 한다면 그것마저도 행복할 것 같다😁

공부 외의 생각

만들고 싶은 것

3일째 아래와 같은 코드를 하루에 최소 50번은 쓰고 있다.

let fs = require("fs");
let input = fs
  .readFileSync("/dev/stdin")
  .toString()
  .split("\n")

위와 같은 같은 코드를 줄 바뀜에 따라, 띄어쓰기에 따라, 숫자인지에 따라 계속 바꿔가면서 써주는 게 너무 귀찮다.

그래서 스니펫을 작성해서 창에 고정시켜놓을 수 있는 웹앱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들었다.

일단 항해에 집중해야겠지만 일단 할당된 알고리즘을 끝내면 살짝 만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과연)

electron을 사용하면 쉽게 웹앱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사용해보질 않아서 내가 쉽게 할 수 있다고는 못하겠다.
그래도 만들면 좀 유용하지 않으려나..

좋은 웹페이지 즐겨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