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코드 팀 프로젝트 1차 (위솝) 회고
프로젝트 개요
팀명
Wesop(위솝)
프로젝트 주제
화장품 판매업체 이솝의 홈페이지 클론코딩
Github
프로젝트 기간
2022년 3월 28일 ~ 2022년 4월 8일 (12일)
프로젝트 구성원
프론트엔드 4명 (김민주(PM), 전지현(본인), 장종환, 최희동)
백엔드 3명 (김수훈, 고현영, 이산)
사용기술(프론트)
Front-End : React.js, React Router, SASS
Back-End : Python, Django web framework, AWS
(위코드 1차 프로젝트는 써드파티 라이브러리에 의도적으로 강한 제약)
프론트팀 담당 파트(branch명)
전지현(본인) : feature/Login , feature/Cart
김민주 : feature/ProductList
최희동 : feature/Nav , feature/Footer, feature/Main
장종환 : feature/ProductDetail
프로젝트 관리 프로그램
회의 기록 : 구글 스프레이시트 (인원제한으로 인해 노션 무료페이지 제약)
협업 : 트렐로
팀원으로서 회고
담당파트
첫날 멘토님과 함께한 Planning meeting에서 이번 프로젝트 기간동안 진행할 기능 구현에 대해 정했습니다.
저는 Login 컴포넌트 제작을 기본업무로 맡았고 완료시 장바구니 기능까지 하기로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로그인 기능과 추가 기능구현인 장바구니 기능까지는 완성해서 발표때 기능을 시연하였습니다.
로그인 컴포넌트
카트 컴포넌트
추가적인 작업내용
모달창
제가 작업한 로그인, 카트 컴포넌트는 모두 모달형태이기에 ModalOverLay 컴포넌트를 만들어줘서 하이라이트 효과를 주고 해당 컴포넌트 클릭시 모달창이 닫히게 구현하였습니다.
모달 오버레이는 재사용이 용이하기에 로그인, 카트 컴포넌트 구현에 동일하게 사용하였습니다.
모달창의 on off에 관여하는 state는 로그인, 카트 컴포넌트의 공통 부모 컴포넌트인 Nav에서 관리했습니다.
Nav바
협업에 대한 의사소통이 부족했던 나머지 master에 merge되어 있던 Nav바 우측 메뉴들은 단순히 span태그로 출력한 텍스트였습니다.
그래서 Login, Cart컴포넌트를 부착하면서 적절한 상태와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서 Nav 컴포넌트에 조건부렌더링을 쓰면서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장바구니에 담기 버튼
const postItemToCartInServer = () => {
fetch(API.cartMainAddress, {
method: 'POST',
headers: {
Authorization: localStorage.getItem('token'),
},
body: JSON.stringify({ product_id: params.id }),
}).then(() => {
alert('장바구니에 아이템이 추가되었습니다.');
});
};
const addItemToServerCartHandler = () => {
if (!localStorage.getItem('token')) {
alert('장바구니 기능을 이용하시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 else {
postItemToCartInServer();
}
};
다른 팀원들이 만든 컴포넌트에서 있는 카트에 추가 버튼은 실제로 구현이 되는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카트 구현방식이 서버에 먼저 반영을 하고 불러오는 방식이였기에 아주 쉽게 기능을 추가 할 수 있었습니다.
토큰의 소유 여부로 로그인 상태인지 아닌지 파악하고 로그인 상태인 유저의 토큰을 보내서 서버에 추가하는 식이라서 state를 생각하지 않고 만들어서 쉽게 코드를 작성 할 수 있었습니다.
고칠점
(팀) 트렐로 활용미숙
프로젝트 협업에 있어서 사용하기로 했던 트렐로의 사용이 미숙했고 빈도가 적었습니다.
아무래도 물리적으로 근접한 위치에 있으니 트렐로를 사용하기보다는 직접 말이나 slack DM으로 전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트렐로를 좀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는것이 필요하다 느꼈습니다.
(프론트) 각자의 결과물에 대한 통합계획 미숙
프로젝트 시작함에 있어서 각자 자기가 맡은 컴포넌트의 완성에만 치중했고 결과물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발생이 예상되는 여러 문제점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 나누지 않고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의해서 프로젝트 후반작업때 작업물을 결합하는 과정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였고 이를 수정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작업이 시작되기전에 큰 구도로 먼저 프로젝트를 바라보고 진행과정에서 팀원들과 지속적으로 이에 대해서 논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개인)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대처 미숙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 있었는데 짜증난 표정이나 한숨같은걸로 표출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다른 팀원들도 모두 힘든 상황인데 이런식으로 표출했던것이 되돌아보니 너무 부끄러웠고 프로젝트 마지막 회고 미팅때 이에 대해 팀원분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스트레스 상황에 대해 대처할때 아무리 힘들더라도 냉정하게 멘탈케어를 하며 팀에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자세를 많이 고쳐야 한다는걸 느꼈습니다.
(개인) JS실력 미숙
리액트로 진행한 프로젝트이지만 자바스크립트 실력이 미숙해서 코드작성에 애를 먹은 순간이 너무 많았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능숙한 JS실력은 필수적인 덕목이니 좀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협업은 어떠했는가?
이전에 몇년간 세무사 공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혼자서만 공부하는것에만 너무 익숙해진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협업으로 무언가를 만들어야 했고, 처음으로 프로그래밍을 협업하는 과정이라 걱정이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아주신 민주님께서 주도적으로 팀을 잘 이끌어주셔서 7명의 팀원들 모두 마찰없이 웃으면서 프로젝트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모든 팀원들이 프로젝트에 임함에 있어서 문제점이 닥쳤을때 팀원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를 주저하지 않았고,
다른 팀원들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며 문제를 같이 해결하려고 했던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팀원으로서 최선을 다했는가?
프로젝트 기간에 절대적인 투자시간만큼은 스스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체력적으로 버거웠지만 작업하는 과정이 즐거웠기에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프로젝트를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다른 팀원이 도움을 청했을때 제 능력선에서 최대한으로 도와주려고 노력했고 같이 해결했을때 기쁘게 웃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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