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처음으로 블로그라는 것을 작성하게 되었다.

앞으로 이 블로그에 채워질 내용이 무엇이 될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무언가를 끄적여 볼 예정이다
컴퓨터공학부를 전공하고 있으나 아직 미래에 대한 불안과 앞으로 무슨 일을 할지..
나도 이런 블로그 하나쯤 거뜬히 제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군가에겐 추억을, 누군가에겐 자신의 계획을 적어놓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얼마나 보람찬 일인가.
나도 그 '보람'이라는 것을 느끼며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행복하려고 하는 일이고 그 행복은 보람을 느끼는 데서 시작하는 게 아닌가 싶다.

오늘은 4월 15일,

내 아이디의 생일이기도 한 날이다. 내 블로그가 탄생한 날이고, 가입을 한 날이며 아이디가 가리키는 사람의 탄생을 나타내기도 한다. 가장 좋아한 과목이 수학이었다. 그 이유는 수학이라는 학문이 참 오묘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흥미가 생겼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수학을 엄청 잘한다거나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디가서 못한다는 소리는 듣지 않을 정도로 하는 수준이다. 컴퓨터공학도 결국 이 수학에서 시작된 학문인데 수학만큼 흥미가 생기지 않아서 큰일이다...
코딩을 치는 것은 잘하지만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서 코딩하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다.
첫 째는 연습부족이 원인이고 둘 째는 관심부족인 것 같다.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것엔 관심이 없고 만들어져 있는 걸 사용하는 걸 너무나 좋아한다. 만들어져 있는 것을 보거나 이용하는 것은 엄청 좋아하면서 그걸 한번 내 맘대로 만들어 볼까하는 생각이 좀처럼 들지가 않는다.
좀 더 마음을 기울여 보자. 계속 하다보면 결국 잘하게 될 것이고 그럼 흥미가 생기지 않을까.

소위 말하는 '해커'라는 작자들은 코딩하는 것을 즐기며 무언가를 개발하고 만드는 것에 끊임없이 고민하고 쉴 때도 개발자 영상이나 커뮤니티를 보며 상식을 쌓는다고 한다.
나는 딱히 저런 행위 중에 좋아하는 것이 없다.
조금씩 노력을 하며 한번 따라해보자.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나가자. 파이팅!

이건 무슨 기능이지?
이런 기능도 있구나
주로 코딩하거나 일할 때 듣는 음악~
링크텍스트

#include <stdio.h>

int main(void)
{
	printf("Hello World");
	return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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