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타입03

*🔐Study Keyword :

**프로토타입 관련된 키워드들에 대해서 공부하자🔑


-오버라이딩과 프로퍼티 섀도잉
-프로토타입 교체
-instanceof 연산자
-생성자 함수에서 참조 호출할 수 있는 정적 프로퍼티와 메서드
-프로퍼티 존재를 확인과 열거

8. 오버라이딩과 프로퍼티 섀도잉

  • 생성자 함수로 객체를 생성한 다음 인스턴스에 메서드를 추가한다.
<script>
const Person = (function(){
  // 생성자 함수
  function Person(name){
    this.name = name;
  }
  // 프로토타입 메서드
  Person.prototype.sayHi = function(){
    console.log(`Hi. bro! I'm ${this.name}`);
  };
  // 생성자 함수를 반환
  return Person;
}()); // 즉시 실행 함수
// 인스턴스 생성
const me = new Person('jmaie');
// 인스턴스 메서드
me.sayHi = function(){
  console.log(`Hi. bro! I'm ${this.name}`);
};
// 프로토타입 메서드는 인스턴스 메서드에 의해 가려진다 = 프로퍼티 셰도잉
// 따라서 인스턴스 메서드가 호출된다.
me.sayHi(); // "Hi. bro! I'm jmaie"
</script>

  • 프로토타입이 소유한 프로퍼티(메서드 포함)1>프로토타입 프로퍼티,
    인스턴스가 소유한 프로퍼티(메서드 포함)2>인스턴스 프로퍼티라 부른다.
  • 1>프로토타입 프로퍼티와 같은 이름의 프로퍼티를 인스턴스에 추가하면 프로토타입 체인을 따라 프로토타입 프로퍼티를 검색하여 프로토타입 프로퍼티를 덮어쓰는게 아닌 2>인스턴스 프로퍼티로 추가한다.
  • 🔑KEY1> 이처럼 인스턴스 메서드(sayHello)프로토타입 메서드(sayHello)를 📇오버라이딩하여 프로토타입 메서드(sayHello)가 가려졌는데 상속관계에 의해 프로퍼티가 가려지는 이러한 현상을 🥊프로퍼티 섀도잉이라한다.

-📇오버라이딩VS 📰오버로딩

  • 📇오버라이딩상위 클래스가 가지고 있는 메서드를 하위 클래스가 재정의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며
  • 📰오버로딩은 함수의 이름은 동일하지만 매개변수의 타입 또는 개수가 다른 메서드를 구현하여 매개변수에 의해 메서드를 구별하여 호출하는 방식이다.자바스크립트는 📰오버로딩을 지원하진 않지만 arguments 객체를 사용하여 구현할 순 있다.
  • 프로퍼티를 삭제하는 경우 당연히 프로토타입 메서드가 아닌 인스턴스 메서드가 삭제되고 다시 한 번 삭제해도 여전히 프로토타입 메서드삭제가 안된다.
<script>
// 인스턴스 메서드 삭제하면
delete me.sayHi();
// 인스턴스에 메서드가 없으니 프로토타입 메서드가 호출된다.
me.sayHi(); // "Hi. bro! I'm
// 다시 한 번 삭제해도 프로토타입 체인을 통해 프로토타입 메서드가 삭제되진 않는다.
delete me.sayHi();
// 프로토타입 메서드가 호출된다.
me.sayHi(); // "Hi. bro! I'm
</script>
  • 하위 객체를 통해 프로토타입의 프로퍼티를 변경 또는 삭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위 객체를 통해 프로토타입에 get 엑세스는 허용⭕ set 엑세스는 허용되지❌
  • 프로토타입 프로퍼티변경 또는 삭제하려면 _하위 객체를 통해 프로토타입 체인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 프로토타입에 직접 접근해야한다.
<script>
// 프로토타입 메서드 변경시 직접 접근
Person.prototype.sayHi = function(){
   console.log(`What's Up. bro! I'm ${this.name}`);
};
me.sayHi(); // "What's Up. bro! I'm jmaie"
// 프로토타입 메서드 삭제시 직접 접근
delete Person.prototype.sayHi;
me.sayHi(); // "TypeError: me.sayHi is not a function"
</script>

9. 프로토타입 교체

  • 프로토타입은 임의의 다른 객체로 변경할 수 있다. 이는 부모 객체인 프로토타입을 동적으로 변경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 이런 특징을 활용해 객체 간의 상속관계를 동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
    • 프로토타입1>생성자 함수 또는 2>인스턴스에 의해 교체 할 수 있다.

1>생성자 함수에 의한 프로토타입의 교체

<script>
const Person = (function(){
  function Person(name){
    this.name = name;
  }
  // 1> 생성자 함수의 prototype 프로퍼티를 통한 프로토타입 교체
  Person.prototype = {
      sayHi() {
          console.log(`Hi. bro! I'm ${this.name}`);
      }
  };
  return Person;
}());
</script>
  • 1번에서 Person.prototype객체 리터럴을 할당했는데 이는 Person 생성자 함수가 생성할 객체의 프로토타입객체 리터럴로 교체한 것이다.
  • 프로토타입으로 교체한 객체 리터럴에는 constructor 프로퍼티가 없다. constructor 프로퍼티는 자바스크립트 엔진이 프로토타입을 생성할 때 암묵적으로 추가한 프로퍼티이므로 me 객체의 생성자 함수검색하면 Person이 아닌 Object가 나온다.
<script>
const me = new Person('jamie');
// 프로토타입 교체하면 constructor 프로퍼티와 생성자 함수 간의 연결 파괴
console.log(me.constructor === Person); // false
// 프로토타입 체인을 따라 Object.의 constructor프로퍼티 검색
console.log(me.constructor === Object); // true
</script>
  • 이처럼 프로토타입을 교체하면 constructor 프로퍼티생성자 함수간의 연결이 파괴된다.
  • 파괴된 constructor 프로퍼티생성자 함수간의 연결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프로토타입으로 교체한 객체 리터럴에 constructor 프로퍼티를 추가하여 프로토타입의 constructor 프로퍼티를 되살릴 순 있다.
<script>
const Person = (function(){
  function Person(name){
    this.name = name;
  }
  // 1> 생성자 함수의 prototype 프로퍼티를 통한 프로토타입 교체
  Person.prototype = {
  	// constructor 프로퍼티와 생성자 함수간의 연결 설정
  	  constructor: Person,
      sayHi() {
          console.log(`Hi. bro! I'm ${this.name}`);
      }
  };
  return Person;
}());
// constructor 프로퍼티가 이젠 생성자 함수를 가리킨다.
console.log(me.constructor === Person); // true
console.log(me.constructor === Object); // false
</script>

2>인스터스에의한 프로토타입의 교체

  • 프로토타입은 1>생성자 함수prototype 프로퍼티 뿐만 아니라 2_1> 인스터스의 __proto__ 접근자 프로퍼티(또는 Object.getPrototypeOf 메서드)를 통해 '접근'하고 2_2> 인스턴스의 __proto__ 접근자 프로퍼티(또는 Object.setPrototypeOf 메서드)를 통해 프로토타입을 '교체'할 수 있다
  • 앞서 살펴본 1>생성자 함수prototype 프로퍼티에 다른 임의의 객체를 바인딩하는 것은 미래에 생성할 인스턴스의 프로토타입을 교체하는 것이지만
    2> 인스터스 __proto__ 접근자 프로퍼티를 통해 접근 및 교체는이미 생성된 객체의 프로토타입을 교체하는 것이다.
<script>
function Person(name) {
    this.name = name;
}
const me = new Person('jmaie');
// 프로토타입으로 교체할 객체
const parent = {
  sayHi() {
    console.log(`Hi. bro! I'm ${this.name}`);
  }
};
Object.setPrototypeOf(me, parent)
// 1. me 객체의 프로토타입을 parent 객체로 교체한다.
// 위코드는 me.__proto__ = parent 와 동일하게 동작
me.sayHi() // "Hi. bro! I'm jmaie"
</script>
  • 1번 에서 me 객체의 프로토타입parent로 교체했다.
  • 프로토타입으로 교체한 객체는 constructor 프로퍼티가 없으므로 constructor 프로퍼티생성자 함수간의 연결이 파괴된다. 따라서 프로토타입의 constructor 프로퍼티me 객체의 생성자 함수를 검색하면 Person이 아닌 Object 가 나온다.
<script>
// 프로토타입 교체하면 constructor 프로퍼티와 생성자 함수 간의 연결 파괴
console.log(me.constructor === Person); // false
// 프로토타입 체인을 따라 Object.의 constructor프로퍼티 검색
console.log(me.constructor === Object); // true
</script>
  • 1>생성자 함수와 2>인스턴스에 의한 프로토타입 교체는 별 차이 없어보이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다.
  • 프로토타입으로 교체한 객체 리터럴에 constructor 프로퍼티를 추가하고 생성자 함수의 prototype 프로토타입를 재설정하여 파괴된 생성자 함수와 프로토타입 간의 연결을 되살릴 수 있다.
<script>
function Person(name){
    this.name = name;
}
const me = new Person('jmaie');
// 프로토타입으로 교체할 객체
const parent = {
  // constructor 프로퍼티와 생성자 함수 간의 연결 설정
  constructor : Person,
  sayHi() {
    console.log(`Hi. bro! I'm ${this.name}`);
  }
};
// 생성자 함수의 prototype 프로퍼티와 프로토타입 간의 연결 설정
Person.prototype = parent;
// me 객체의 프로토타입을 parent 객체로 교체한다.
Object.setPrototypeOf(me,parent)
// 이젠 constructor 프로퍼티가 생성자 함수를 가리킨다.
console.log(me.constructor === Person); // true
console.log(me.constructor === Object); // false
// 생성자 함수의 prototype 프로퍼티가 교체된 프로토타입을 가리킨다,
console.log(Person.prototype === Object.getPrototypeOf(me)); // true
</script>
  • 그러나 프로토타입 교체를 통해 객체간의 상속관계를 동적으로 변경하는 건 꽤 번거로우니 직접 교체하지 않는게 좋지 않다.
  • 상속관계를 인위적으로 설정하려면 직접 상속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다. 또는 클래스를 사용하면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상속관계를 구현할 수 도있다.

10. instanceof 연산자

-WHAT IS❓

객체 instanceof 생성자 함수

  • instaneof 연산자이항 연산자로서 좌변에 객체를 가리키는 식별자, 우변에 생성자 함수를 가리키는 식별자를 피연산자로 받는다. 만약 우변의 피연산자가 함수가 아닌 경우 TypeError가 발생한다.
  • 우변의 생성자 함수의 prototype에 바인딩된 객체(프로토타입 객체)가 좌변의 객체의 프로토타입 체인 상에 존재하면 true 평가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false로 평가된다.
<script>
// 생성자 함수
function Person(name) {
  this.name = name;
}
const me = new Person('Kim');
// Person.prototype이 me 객체의 프로토타입 체인 상에 존재하므로 true 평가
console.log(me instanceof Person);
// Object.prototype이 me 객체의 프로토타입 체인 상에 존재하므로 true 평가
console.log(me instanceof Object);
</script>
  • instaneof 연산자가 어떻게 동작는지 이해하기 위해 프로토타입을 교체해보자.
  • me 객체는 비록 프로토타입이 교체되어 프로토타입과 생성자 함수간의 연결이 파괴되었지만 Person 생성자 함수에 의해 생성된 인스턴스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me instanceof Person은 false로 평가된다.
<script>
// 생성자 함수
function Person(name) {
  this.name = name;
}
const me = new Person('Kim');
// 프토토타입으로 교체할 객체
const parent = {};
// 프토토타입의 교체
Object.setPrototypeOf(me, parent)
// 이젠 Person 생성자 함수와 parent 객체는 연결되어있지 않음
console.log(Person.prototype === parent); // false
console.log(parent.constructor === parent); // false
// Persont.prototype이 me 객체의 프로토타입 체인 상에 존재하지 않아 false 평가
console.log(me instanceof Person); // false
// Object.prototype은 me 객체의 프로토타입 체인 상에 존재하므로 true 평가
console.log(me instanceof Object); // true  
</script>
  • 이는 Person.prototype이 me 객체의 프로토타입 체인상에 더이상 존재하지 않기에 그러하다. 프로토타입으로 교체한 parent 객체를 Person 생성자 함수의 prototype 프로퍼티에 바인딩하면 me instanceof Person는 true로 평가될 것이다.
<script>
// 생성자 함수
function Person(name) {
  this.name = name;
}
const parent = {};
// 프토토타입의 교체
Object.setPrototypeOf(me, parent)
Person.prototype = parent ;
// 이제는 Persont.prototype이 me 객체의 프로토타입 상에 존재하므로 true 평가
console.log(me instanceof Person); // true
// Object.prototype은 me 객체의 프로토타입 체인 상에 존재하므로 true 평가
console.log(me instanceof Object); // true
</script>
  • 이처럼 instaneof 연산자프로토타입의 construtor 프로퍼티가 가리키는 생성자 함수를 찾는게 아닌 생성자 함수의 prototype에 바인딩된 객체가 프로토타입 체인 상에 존재하는지 확인한다.
  • 1> me instanceof Person의 경우 프로토타입 체인 상에 Person.prototype에 바인딩된 객체가 존재하는지 확인한다.
  • 2> me instanceof Object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me 객체의 프로토타입 체인 상에 Object.prototype에 바인딩된 객체가 존재하는지 확인한다.
    => 생성자 함수에 의해 프로토타입이 교체되어 프로토타입의 constructor 프로퍼티와 생성자 함수 간의 연결이 파괴되어도 생성자 함수의 prototype 프로퍼티와 프로토타입 간의 연결은 파괴지되지 않으므로 instaneof에는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

11. 직접 상속

11.1>Object.create에 의한 직접 상속

  • Object.create 메서드명시적으로 프로토타입을 지정하여 새로운 객체를 생성한다. Object.create 메서드다른 객체 생성 방식과 마찬가지로 추상 연산 ordinaryObjectCreate를 호출한다.
  • Object.create 메서드1>첫 번째 매개변수에는 생성할 프로토타입으로 지정할 객체를 전달하고 2>두 번째 매개변수에는 생성할 객체의 프로퍼티 키와 프로퍼티 디스크립터 객체로 이뤄진 객체를 전달한다.
    객체의 형식은 Object.defineProperties 메서드의 두 번째 인수와 동일하며 두번째 인수는 옵션으로 생략 가능하다.
<script>
// 프로토타입이 null인 객체를 생성한다. 생성된 객체는 프로토타입 체인의 종점에 위치
// obj -> null
let obj = Object.create(null);
console.log(Object.getPrototype(obj) === null); // true
// Object.prototype을 상속받지 못한다.
console.log(obj.toString()); // "TypeError: Object.getPrototype is not a function
// obj -> Object.prototype -> null
// obj = {} 동일
obj = Object.create(Object.prototype);
console.log(Object.getPrototype(obj) === Object.prototype); // true
// obj -> Object.prototype -> null
// obj = {x :1} 동일
obj = Object.create(Object.prototype, {
  x : {value : 1, writable : true, enumerable: true, configurable: true}
});
// 위 코드 아래와 동일
// obj = Object.create(Object.prototype)
// obj = {x:1} 동일
console.log(obj.x) // 1
console.log(Object.getPrototype(obj) === Object.prototype); // true
const myProto = {x:10};
// 임의의 객체를 직접 상속
// obj -> myProto ->  Object.prototype -> null
obj = Object.create(myProto);
console.log(obj.x) // 10
console.log(Object.getPrototype(obj) === myProto); // true
// 생성자 함수
function Person(name) {
  this.name = name;
}
// obj -> Person.prototype -> Object.prototype -> null
// obj = new Person('kim')과 동일
obj = Object.create(Person.prototype)
obj.name = 'kim';
console.log(obj.name) // kim
console.log(Object.getPrototype(obj) === Person.prototype); // true
</script>
  • 이처럼 Object.create 메서드1>첫 번째 매개변수에 전달한 객체의 프로토타입 체인에 속하는 객체를 생성한다.
    => 객체를 생성하면서 직접적으로 상속을 구현하는 것으로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가진다.
    • new 연산자 없이도 객체를 생성할 수 있다.
    • 프로토타입을 지정하면서 객체를 생성할 수 있다.
    • 객체 릴터럴에 의해 생성된 객체도 상속받을 수 있다.
  • 참고로 Object.prototype의 빌트인 메서드인 Object.prototype.hasOwnProperty, Object.prototype.isPrototypeof 등모든 객체의 프로토타입 체인의 종점, Object.protototype의 메서드이므도 모든 객체가 상속받아 호출할 수 있다.
<script>
const obj = { a: 1};
console.log(obj.hasOwnProperty('a'));
</script>
  • 그러나 앞의 코드 처럼 Object.prototype의 빌트인 메서드를 객체가 직접 호출하는 것을 권장❌ !
    Object.create 메서드를 통해 프로토타입 체인의 종점에 위치하는 객체를 생성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이 객체는 Object.prototype의 빌트인 메서드를 사용❌
<script>
// 프로토타입이 null, 즉 프로토타입 체인의 종점에 위치하는 객체 생성
const obj = Object.create(null)
obj.a = 1;
console.log(Object.getPrototype(obj) === null); // true
// obj는  Object.prototype의 빌트인 메서드를 사용할 수 없다.
console.log(obj.hasOwnProperty('a')); // TypeError: Object.getPrototype is not a function
</script>

=> 이 같은 에러 발생 위험을 없애기 위해 Object.prototype의 빌트인 메서드는 다음 처럼 간접적(Call 메서드)으로 호출을 권장⭕!

<script>
// 프로토타입이 null, 즉 프로토타입 체인의 종점에 위치하는 객체 생성
const obj = Object.create(null)
obj.a = 1;
// console.log(obj.hasOwnProperty('a')); 
// TypeError: Object.getPrototype is not a function
// Object.prototype의 빌트인 메서드는 객체로 직접 호출하지 않는다.
console.log(obj.prototype.hasOwnProperty.call(obj, 'a')); // true 
</script>

11.2> 객체 리터럴 내부에서 __proto__ 에 의한 직접 상속

  • Object.create 메서드에 의한 직접 상속은 앞에서 다룬 것과 같이 여러 장점이 있지만 두 번째 인자로 프로퍼티를 정의하는 것이 번거롭다. 일단 객체를 생성한 후 이후 프로퍼티를 추가할 수는 있지만 이 또한 깔끔한 방법은 아니다.
  • ES6에서 객체 리터럴 내부에서 __proto__ 접근자 프로퍼티를 사용하여 직접 상속을 구현할 수 있다.
<script>
const myProto = {x:10};
// 객체 리터럴에 의해 객체를 생성하면서 프로토타입을 지정해 직접 상속
const obj = {
  y:20,
  // 객체를 직접 상속받는다.
  // obj -> myProto ->  Object.prototype -> null
  __proto__: myProto
}
/* 아래의 코드와 동일
const obj = Object.create(myProto, {
  y: {value:20, writable : true, enumerable: true, configurable: true}
});
*/
obj.a = 1;
console.log(obj.x, obj.y); // 10 20
console.log(Object.getPrototypeOf(obj)===myProto); // true
</script>

12. 정적 프로퍼티/메소드

  • 정적 프로퍼티/메서드생성자 함수로 인스턴스를 생성하지 않아도 참조/호출 할 수 있는 프로퍼티/메서드를 말한다.
<script>
// 생성자 함수
function Person(name){
  this.name = name;
}
// 프로토 타입 멤서드
Person.prototype.sayHi = function() {
  console.log(`Hi! my name is ${this.name}`)
};
// 정적 프로퍼티
Person.staticProp = 'static prop'
// 정적 메서드
Person.staticMethod = function (){
  console.log('staticMethod')
}
const me = new Person('kim');
// 생성자 함수에 추가된 정적 프로퍼티/메서드는 생성자 함수로 참조/호출 한다.
Person.staticMethod() // "staticMethod"
// 정적 프로퍼티/ 메서드는 생성자 함수가 생성한 인스턴스로 참조/호출할 수 없다
// 인스턴스로 참조/ 호출할 수 있는 프로퍼티/메서드는 프로토타입 체인상에 존재해야한다
me.staticMethod() // "TypeError: me.staticMethod is not a function
</script>
  • 생성자 함수가 생성한 인스턴스는 자신의 프로토타입 체인에 속한 객체의 프로퍼티/메서드에 접근할 수 있지만 정적 프로퍼티/메서드인스턴스의 프로토타입 체인에 속한 객체의 프로퍼티/메서드가 아니므로 인스턴스로 접근 불가능하다.
  • 앞에서 살펴본 Object.create 메서드Object 생성자 함수의 정적 메서드Object.prototype.hasOwnProperty 메서드는 Object.prototype의 메서드다. 따라서 Object.create 메서드생성자 함수의 정적 메서드이므로, Object 생성자 함수가 생성한 객체로 호출할 수 없지만 Object.prototype.hasOwnProperty 메서드 모든 객체의 프로토타입 체인의 종점 Object.prototype 메서드이므로 모든 객체가 호출 가능하다.
<script>
// Object.create는 정적 메서드
const obj = Object.create({name: 'kim'});
// Object.prototype.hasOwnProperty 메서드는 프로토타입 메서드
obj.hasOwnProperty('name'); // false
</script>
  • 만약 인스턴스/프로토타입 메서드 내에서 this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 메서드는 정적 메서드로 변경할 수 있다. 인스턴스가 호출한 인스턴스/프로토타입 메서드 내에서 this는 인스턴스를 가리킨다.
  • 메서드 내에서 인스턴스를 참조할 필요가 없다면 정적 메스드로 변경해도 동작한다. 프로토타입 메서드를 호출하려면 인스턴스를 생성해야하지만 정적메서드인스턴스를 생성하지 않아도 호출할 수 있다.
<script>
function Foo(){}
// 프로토타입 메서드
// this를 참조하지 않는 프로토타입 메서드는 정적 메서드로 변경해도 동일한 효과 얻는다
Foo.prototype.x = function(){
  console.log('x')
};
const foo = new Foo();
// 프로토타입 메서드를 호출하려면 인스턴스를 생성해야한다.
foo.x(); // x
// 정적 메서드
Foo.x = function(){
  console.log('x')
};
// 정적 메서드는 인스턴스를 생성하지 않아도 호출가능하다.
Foo.x()// x
</script>
  • MDN 문서를 봐도 정적 프로퍼티/메서드프로토타입 프로퍼티/메서드를 구분하여 소개해 표기법만으로도 정적 프로퍼티/메서드프로토타입 프로퍼티/메서드를 구별할 수 있다.
  • 참고로 프로토타입 프로퍼티/메서드를 표기할 때 prototype을 #(Object.prototype.isPrototypeOf를 Object#isPrototypeOf으로 표기)으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으니 알아두자

13. 프로퍼티 존재 확인

13.1>in 연산자

  • in 연산자객체 내에 특정 프로퍼티가 존재하는 지 여부를 확인한다.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script>
/**
* key : 프로퍼티 키를 나타내는 문자열
* object : 객체로 평가되는 표현식
key in object
*/
const person = {
  name: 'Kim',
  address: 'Seoul'
};
// person 객체에 name 프로퍼티가 존재한다.
console.log('name' in person); // true
// person 객체에 address 프로퍼티가 존재한다.
console.log('address' in person); // true
// person 객체에 age 프로퍼티가 존재한다.
console.log('age' in person); // false
console.log('toSring' in person); // true
</script>
  • in 연산자는 확인 대상 객체의 프로퍼티뿐만 아니라 확인 대상 객체가 상속받은 모든 프로토타입의 프로퍼티를 검색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위코드에서 in 연산자person 객체가 속한 프로토타입 체인 상존재하는 모든 프로토타입에서 toString 프로퍼티를 검색했기 때문에 Object.prototype 메서드인 toString 역시 true이다.
  • in 연산자 대신 ES6에 도입된 Reflect.has 메서드를 사용하면 in 연산자자와 동일하게 동작한다.
<script>
const person = {
  name: 'Kim',
  address: 'Seoul'
};
// person 객체에 name 프로퍼티가 존재한다.
console.log(Reflect.has(person,'name')); // true
// person 객체에 address 프로퍼티가 존재한다.
console.log(Reflect.has(person,'address')); // true
// person 객체에 age 프로퍼티가 존재한다.
console.log(Reflect.has(person,'toString')); // true
</script>

13.2>Object.prototype.hasOwnProperty 메서드

  • Object.prototype.hasOwnProperty 메서드를 사용해도 객체에 특정 프로퍼티가 존재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script>
console.log(person.hasOwnProperty('name')) //true
console.log(person.hasOwnProperty('age')) // false
</script>
  • Object.prototype.hasOwnProperty 메서드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인수로 전달받은 프로퍼티 키가 객체 '고유의 프로퍼티' 키인 경우 true를 반환하고 상속받은 프로토타입의 프로퍼티 키인 경우 false를 반환한다.
<script>
console.log(person.hasOwnProperty('toString')) //true
</script>

14. 프로퍼티 열거

14.1 for...in 문

  • 객체의 모든 프로퍼티를 순회하며 열거하려면 for...in 문 을 사용한다.
<script>
/**
for (변수 선언문 in 객체) {...}
*/
const person = {
  name: 'Kim',
  address: 'Seoul'
};
// for...in 문의 변수 prorp에 person객체의 프로퍼티 키가 할당된다.
for (const key in person){ 
  // 객체에 2개의 프로퍼티를 2번 순회하며 프로퍼티 키를 key 변수에 할당한 후 코드 블록 실행
    console.log(`${key} : ${person[key]}`)
}
//"name : Kim"
// "address : Seoul"
</script>
  • for...in 문객체의 프로퍼티 개수만큼 순회하며 for...in 문변수 선언문에서 선언한 변수에 프로퍼티 키를 할당한다.
  • for...in 문in 연산자처럼 순회 대상 객체의 프로퍼티뿐만 아니라 상속받은 프로토타입의 프로퍼티까지 열거한다.
  • 하지만 위 코드의 경우 toString 같은 Object.prototype의 프로퍼티가 열거되진 않는데 이는 toString 메서드가 열거할 수 없도록 정의되어 있는 프로퍼티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Object.prototype.string 프로퍼티의 프로퍼티 어트리뷰트 [[Enumerable]]의 값이 false로 이 프로퍼티 어트리퓨트 [[Enumerable]]는 프로퍼티의 열거 가능 여부를 나타내며 불리언 값을 갖는다.
<script>
const person = {
  name: 'Kim',
  address: 'Seoul'
};
// in 연산자는 객체가 상속받은 모든 프로토타입의 프로퍼티를 확인한다.
console.log('toSring' in person); // true
// for...in 문도 객체가 상속받은 모든 프로토타입의 프로퍼티를 열거한다.
// 하지만 toString같은 Object.prototype의 프로퍼티가 열거되지는 않는다.
for (const key in person){
    console.log(`${key} : ${person[key]}`)
};
// "name : Kim"
// "address : Seoul"
// Object.getOwnPropertyDescriptor 메서드는 프로퍼티 디스크립터 객체를 반환한다.
// 디스크립터 객체는 프로퍼티 어트리뷰트 정보를 담고 있는 객체다
console.log(Object.getOwnPropertyDescriptor(Object.prototype,'toString'))
// { configurable: true, enumerable: false, value: f, writable: true }
</script>

=> 따라서 for...in 문을 정확히 표현하면 for...in 문은 객체의 프로터타입 체인 상에 존재하는 모든 프로토타입의 프로퍼티 중에 프로퍼티 어트리 뷰트 [[Enumerable]]값이 true인 프로퍼티를 순회하며 열거한다.

<script>
const person = {
  name: 'Kim',
  address: 'Seoul',
  __proto__: {age:20} // 상위 객체의 프로퍼티
};
for (const key in person){ 
  // 객체의 프로토체인 상 존재하는 
  // 모든 열거가능한 프로퍼티 순회 열거
    console.log(`${key} : ${person[key]}`)
};
//"name : Kim"
//"address : Seoul"
//"age : 20"  
</script>
  • for...in 문프로퍼티 키가 심벌인 프로퍼티는 열거하지 않는다.
<script>
const sym = Symbol();
const obj = {
  a: 1,
  [sym] : 10
}
for (const key in obj){
    console.log(`${key} : ${obj[key]}`)
};
// "a : 1"
</script>
  • 상속받은 프로퍼티는 제외하고 객체 자신의 프로퍼티만 열거하려면 Object.prototype.hasOwnProperty 메서드를 사용하여 객체 자신의 프로퍼티인지 확인해야한다.
<script>
const person = {
  name: 'Kim',
  address: 'Seoul',
  __proto__: {age:20}
};
for (const key in person){
  // 객체 자신의 프로퍼티인지 확인한다.
  if(!person.hasOwnProperty(key)) continue;  
  console.log(`${key} : ${person[key]}`)
};
//"name : Kim"
//"address : Seoul"
</script>
  • for...in 문프로퍼티를 열거할 때 순서를 보장하지 않으므로 주의하자. 하지만 대부분의 모던 브라우저는 순서를 보장하는데 숫자(사실을 문자열인)인 프로퍼티키에 대해서 정렬을 실시한다.
<script>
const obj = {
 3: 3,
  1: 1,
 2: 2,
  b: 'b',
  a: 'a'
};
for (const key in obj){
  // 객체 자신의 프로퍼티인지 확인한다.
  if(!obj.hasOwnProperty(key)) continue;  
  console.log(`${key} : ${obj[key]}`)
};
/*
"1 : 1"
"2 : 2"
"3 : 3"
"b : b"
"a : a"
*/
</script>

-배열에는 for...in 문을 사용❌ 일반적인 for문이나 for...of문 또는 Arrray.prototype.forEach 메서드를 사용하기를 권장⭕
왜냐면 배열도 객체이므로 상속받은 프로퍼티가 포함될 수 있다.

<script>
const arr = [1, 2, 3]
arr.x = 10 //
for (const i in arr){
  // 프로퍼티 x도 출력된다.
  console.log(arr[i]) // 1, 2, 3, 10
};
// 일반적인 for문
for (let i = 0; i<arr.length; i++){
  console.log(arr[i]) // 1, 2, 3
}
//forEach 메서드는 요소가 아닌 프로퍼티는 제외
arr.forEach(v=>console.log(v)) // 1, 2, 3
// for...of는 변수 선언문에서 선언한 변수에 키가 아닌 값을 할당
for (const value of arr){
  console.log(value) // 1, 2, 3
}
</script>

14.2>Object.keys/valuse/entries 메서드

  • for...in 문객체 자신의 고유 프로퍼티뿐 아니라 상속받은 프로퍼티도 열거한다. 따라서 Object.prototype.hasOwnProperty 메서드를 사용하여 객체 자신의 프로퍼인지 확인하는 추가 처리가 필요하다.
  • 객체 자신의 고유 프로퍼티만 열거하기 위해서는 for...in 문을 사용하는 것보다 Object.keys/valuse/entries 메서드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Object.keys 메서드는 객체 자신의 열거 가능한 프로퍼티 키를 배열로 반환한다.
  • ES8에서 도입된 Object.valus 메서드는 객체 자신의 열거 가능한 프로퍼티 키를 값을 배열로 반환한다.
  • ES8에서 도입된 Object.entris는 메서드는 객체 자신의 열거 가능한 프로퍼티 키와 값의 쌍의 배열을 배열에 담아 반환한다.
<script>
const person = {
  name : 'Kim',
  address : 'Seoul',
  __proto__ : { age : 20 }
};
console.log(Object.keys(person)) // ["name", "address"]  
console.log(Object.values(person)) // ["Kim", "Seoul"]
console.log(Object.entries(person)) // [["name", "Kim"], ["address", "Seoul"]]  
Object.entries(person).forEach(([key, value]) => console.log(key, value));
// "name" "Kim" "address" "Seoul"
</script>

*💡conclusion

  • 오버라이딩과 오버로딩의 차이를 알고 객체의 프로퍼티가 프로토탑인의 프로퍼티로 인해 가려지는 프로퍼티의 개념에 대해 인지하자.
    • 프로토타입을 생성자 함수와 인스턴스로 교체할 수 있는 각각의 방법에 대해서 알고 두 방식의 미묘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자
    • 프로토타입 교체를 통해 상속관계를 동적으로 변경하기 보단 직접 상속이나 클래스를 사용하여 상속관계를 구혀하자
    • instaneof 연산자는 생성자 함수의 prototype에 바인딩된 객체가 프로토타입 체인 상에 존재하는지 확인한다.
    • 직접 상속에는 Object.create 메소드 혹은 객체 리터럴 내부에서 __proto__를 사용하여 구현할 수 있다.
    • 생성자 함수에 있는 프로퍼티/ 메서드인 정적 프로퍼티/메소드와 프로토타입 프로퍼티/메서드를 구별하자.
    • 프로퍼티 존재를 확인하는 in 연산자(또는 Reflaect.has 메서드)와
      Object.prototype.hasOwnProperty 메서드의 차이점을 알자.
    • 상속받은 모든 객체의 프로퍼티를 열거하는 for..in문과 객체 자신 고유한 프로퍼티의 키, 키의값, 키와 키의값의 쌍을 배열로 반환하는 Object.keys/valuse/entries 메서드에 대해서 알아두자.

#📑Study Source

  1. 책 -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272p-28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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