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M1 chip mac Homebrew and VSCodde, iTerm2 install

Homebrew는 mac에서 패키지를 쉽게 설치하고 삭제, 업데이트를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윈도우에서 할 때는 일일이 홈페이지 찾아가서 업데이트 확인하고 설치하고 했던 모든 작업을 대신 해준다. mac에서 써보니까 확실히 귀찮게 찾아다는 일이 많이 줄어들어 개발환경 구축에 있어 편안함을 느꼈다.

1. Homebrew Installer Download

먼저, 아래의 Homewbrew의 공식사이트에 들어간다. 그럼 아래와 같이 친절하게 터미널에 붙여넣기 하라고 적혀있다.

https://brew.sh/index_ko

/bin/bash -c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Homebrew/install/HEAD/install.sh)"

를 복사해서 mac의 터미널에 붙여넣어준다. 그러면, 패스워드를 입력하라고 뜨는데 이는 mac에 설정되어 있는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중간에 설치가 멈추면서 Xcode Command Line Tools를 설치할건지 물어보는데 엔터를 눌러서 진행시켜 준다.

또 한참의 시간이 지나면 아래와 같이 Next steps가 나온다. Homebrew의 PATH와 관련되어 있으며, echo와 eval 둘 다 복사해서 터미널에서 실행시켜준다. 아무것도 안뜬다고해서 이상한게 아니니 걱정하지 말자.


터미널을 종료했다가 다시 켜서

> brew

커멘드가 작동한다면, 정상적으로 설치가 된 것이다.

2. VSCode Install

Homebrew가 설치되었으면, VSCode의 설치는 매우 간단하다.
Homebrew홈페이지에 접속해서 VSCode를 입력하면 설치할 수 있는 커멘드를 보여준다. 이 커멘드를 복사해서 터미널에 붙여넣으면 설치가 알아서 진행된다. 이 외에 나중에 설치할 iTerm2와 Flutter 등 도 이런방법을 통해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 brew install --cask visual-studio-code



3. iTerm2 Install and Custom

1. iTerm2 Install

iTerm2는 mac에서의 기본 터미널을 사용하지 않고 좀 더 보기편하게 사용자가 커스텀을 하여 사용하는 터미널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본 터미널보다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mac사용자 들이 기본 터미널말고 iTerm2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최종적으로 본인도 아래와 같이 터미널을 커스텀을 해서 사용하며, 해당 과정을 하나씩 진행해본다.

iTerm2도 위의 VSCode와 설치방법이 똑같다. 커멘드의 뒷 부분만 iterm2로 바꿔주면 된다.

> brew install --cask iterm2


위와 같이 설치를 완료하면, 2개의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 iTerm Custom

먼저 iTerm의 환결설정에서 지원하는 Custom을 이용해서 테마를 꾸밀 수 있다. 터미널을 종료시키고 iTerm을 실생시킨다. 이후 Preferences를 실행한다.

Appearance탭을 누르고 테마를 바꾼다. 본인은 Minimal로 바꿨다.

이후 Profiles->Session->Status bar enabled 를 활성화해주고 상태바에 어떤 것을 나타내 줄 지 선택할 수 있다.

본인은 배터리와 CPU, RAM을 보여주도록 하였고 컬러는 아래 Automatic으로 하였다.

3. Oh My Zsh Install

이제 상태바와 테마는 커스텀이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커맨드 입력하는 부분이 아직 iTerm2의 기본상태이다. 이것을 꾸며주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Oh My Zsh'이다. 아래의 사이트에 들어가서 Install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터미널에 입력할 수 있는 커멘드가 나타난다. 해당 커맨드를 복사해서 붙여넣어주면 된다.

https://ohmyz.sh/

$ sh -c "$(curl -fsSL https://raw.github.com/ohmyzsh/ohmyzsh/master/tools/install.sh)"

설치가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커멘드 입력부분이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처음에 위에 있던 iTerm2의 커스텀된 터미널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다. 이를 보기좋게 변경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Powerlevel10k를 설치해 줘야한다.

4. Powerlevel10K Install

이제 터미널의 커멘드를 입력하는 부분을 좀 더 이쁘게 아래와 같이 꾸며본다.

먼저 Powerlevel10K의 Github주소로 들어간다.

https://github.com/romkatv/powerlevel10k

그리고 Installation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로 이동하는데, 우리는 Oh My Zsh를 클릭한다.

그리고 첫 번째에 있는 터미널 명령어를 복사해서 iTerm2에 붙여넣는다.

git clone --depth=1 https://github.com/romkatv/powerlevel10k.git ${ZSH_CUSTOM:-$HOME/.oh-my-zsh/custom}/themes/powerlevel10k

그 다음 VSCdoe로 터미널 환경파일을 실행한다.

code ~/.zshrc

그러면 아래에

ZSH_THEME="robbyrussell"

로 되어 있는 부분을 아래와 같이 바꾸고 저장 후 iTerm2를 재시작해준다.

ZSH_THEME="powerlevel10k/powerlevel10k"

그러면 아래와 같이 Powerlevel10k의 환경설정 마법사가 실행된다. 먼저, 폰트를 설치할 것이냐고 물어보는데 당연히 y를 눌러 설치하도록 한다.

설치가 완료되면 껐다가 다시 실행시키라고 하니 그렇게 한다.

그런데 환경설정 마법사가 다이아몬드가 보이냐고 물어보는데 보이지가 않는다...이는 내가 쓰고 있는 M1Pro의 문제인지 M1 자체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폰트 설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다. 귀찮지만, 폰트를 먼저 수동으로 설정해준다.

Powerlevel10k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폰트를 아래와 같이 제공해주고 있다. 여기서 MesloLGS NF Regular.ttf를 다운받았다.

그 다음 아래에 [서체 설치]를 눌러준다.

이후 iTerm2의 설정에 들어와서 Profiles에 있는 Text에 가보면, Font를 선택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여기서 MesloLGS NF를 선택하고 터미널을 다시 껐다가 실행시켜본다.

이제야 다이아몬드가 제대로 보인다!! 여기부터 환경설정 마법사가 하라는 대로 진행하면 된다.




여기서부터는 취향차이로 많이 나뉜다. 나는

Classic -> Unicode -> Dark -> 24-hour format -> Angled -> Sharp -> Flat -> One line -> Compact -> Many icons -> Concise -> No

을 선택했다.












원하는대로 설정이 완료되면, Verbose를 선택하고

해당 변경사항에 대해서 Yes를 선택해주면 된다.

그럼 아래와 같이 터미널 설정이 완료된 상태로 나타난다.

4. VSCode iTerm2 Terminal

VSCode에서 이제 iTerm 터미널을 사용할 수 있는데, 터미널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는다. 이 역시 폰트 문제로 VSCode에서 터미널 폰트를 지정해줘야 한다.

설정에 들어가서 terminal font를 검색하면 Font Family가 있다. 여기에 MesloLGS NF를 입력해준다. 그러면 아래 터미널에 재대로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M1 맥북에 터미널과 기본적인 환경설정은 모두 마쳤다. 이후에 Android Studio와 Flutter를 먼저 설치하고, 이후에 Openjdk를 설치해본다.

좋은 웹페이지 즐겨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