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사항

Torrent 파일을 실행 시, Transmission 서버로 업로드 됐으면 좋겠다.
업로드 후엔 자동으로 창이 닫히면 좋겠다.
Server url, username, password를 로컬에 저장해두고 쓰고 싶다.

구현

Torrent 파일을 실행 시 프로그램이 연결

이 방법으로 연결 하면 된다.
이렇게 연결하기 위해서는 .app 로 나와야한다.
처음에는 쉽게 Go로 만들어서 컴파일하면 실행 파일 경로가 매개변수로 넘어올 줄 알았지만 어림도 없었다.
.app 은 단순한 폴더 구조이다.

torrent-opener.app
- Contents
-- Info.plist
-- MacOS
--- 실행파일

단순히 프로그램을 실행 시키고 싶은 사람은 이렇게 직접 폴더 구조를 만들어도 된다.
하지만 파일 열기 같은 이벤트를 연결하기 위해서 나는 Xcode를 사용해서 만들었다.

찾아보니, 파일 열기로 APP 실행 시
AppDelegate - func application(_ application: NSApplication, open urls: [URL])
이벤트가 호출 된다고 한다.

직접 넣고 테스트 해보니 안된다.
어떤 파일을 넣을 것인지 미리 선언해야한다.

Xcode에서 설정하는걸로는 불가능해서 직접 테스트 에디터를 이용해서 값을 입력했다.
프로젝트 내 - Info.plist

<key>CFBundleDocumentTypes</key>
	<array>
		<dict>
			<key>CFBundleTypeName</key>
			<string>torrent</string>
			<key>CFBundleTypeRole</key>
			<string>Editor</string>
			<key>CFBundleURLTypes</key>
			<array>
				<dict>
					<key>CFBundleURLName</key>
					<string>me.mingky.torrentfile</string>
					<key>CFBundleURLSchemes</key>
					<array>
						<string>torrent</string>
					</array>
				</dict>
			</array>
			<key>LSHandlerRank</key>
			<string>Default</string>
			<key>LSItemContentTypes</key>
			<array>
				<string></string>
			</array>
		</dict>
	</array>

이걸 넣어야 저 이벤트가 호출된다.

transmission rpc를 이용해서 업로드 하면 되는데, 당연히 라이브러리가 존재할 것으로 생각하고 검색을 했다.
https://github.com/jameshurst/Transmission-Swift
이 라이브러리를 사용했다.
라이브러리 추가 방법


이렇게 추가하면 사용 할 수 있다.

이 라이브러리는 신기한 구조가 있어서 재밌었다.

import Combine
import Transmission

var cancellables = Set<AnyCancellable>()

let client = Transmission(baseURL: URL(string: "https://my.torrent.server")!, username: nil, password: nil)
client.request(.rpcVersion)
    .sink(receiveCompletion: { _ in }, receiveValue: { rpcVersion in
        print("RPC Version: \(rpcVersion)")
    })
    .store(in: &cancellables)

combine 이라는 라이브러리인가 보다. 자세히는 아직 모르는 상황이다.

프로그램 종료는

DispatchQueue.main.async {
	NSApplication.shared.terminate(self)
}

combine은 메인쓰레드에서 안돌아서 dispatchQueue를 이용해서 호출했다.

완성

https://github.com/mingkyme/torrent-opener

아이콘을 만들었는데 병따개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만들고 보니 USB를 더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