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09_NEW_휴대폰 본인인증_01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NEW를 붙였다.
제대로 시작한다는 뜻도 있다.
Django를 버렸다.
Flask로 진행하려고 한다. flask가 더 가볍고 다루기 쉽기 때문이고, DB연동까지는 무리없다고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떤 작업을 할 때 크게 2가지의 타입이 있다.
첫 번째,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것만 착착 구글링하고 사용하는 타입.
두 번째, 기본 예제를 진행하면서 구현하는 타입.
설명을 이상하게 했지만 이번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여태까지의 내 모습을 되돌아 보면 난 두 번째 타입이 맞는 것 같다. 너무 빠르게 진행하려고 했다. 아직 그정도는 아닌데..
그래서 착착 쌓아가기로 했다. 아직 시간이 남아있기때문에..!
매일 매일 진행하면 잘 될거라고 믿는다. 어제는 멘탈이 터졌지만 오늘은 어제의 나와 다르다!
먼저, flask에 관해 알아보던중 파이썬을 이용한다면 가상환경을 사용해야 한다는걸 알았다.
가상환경을 사용하는 이유는
처음에는 pip install 을 통해 여러 패키지와 모듈을 설치했는데,
그게 반복되고 여러 install을 진행하다보면 패키지들이 꼬인다고 한다.
또한 정리도 안되고..!
venv 라는걸 사용한다.
설치는
C:\covac> python -m venv venv(가상환경 이름)
내 프로젝트 폴더 안에서 터미널에 이렇게 입력해주면 된다.
venv라고 이름을 지었다.
가상환경이름\Scripts\activate
터미널에 요렇게 쳐주면 가상환경이 활성화가 된다. 신기신기
아니 근데 나는 무슨 뭐만하면 진짜 오류투성이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거의 매번이러는 것 같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한다.
아무튼 또 가상환경 활성화하는데 오류가 나서 windows PowerSell 에서 설정바꿔주고 가상환경 활성화 시켰다.
신기한게 가상환경을 삭제하는 명령어는 없다고한다.
그냥 휴지통으로 보내면 끝.
flask로 몇몇 예제를 진행해봤다.
1. Flask로 Hello, World! 찍기
2. Route (URL에 웹페이지 연결하기)
3. 동적 URL 다루는 방법
4. HTML 렌더링
참고로 app.run()안에 debug=True를 넣어주면 수정시마다 실행해서 변경점을 나타내준다.
마치 flutter처럼 ㅋㅋㅋ
예제를 진행하면서 "오? 이런게된다고?" 싶은게 많았다.
역시 흥미롭다.. ㅋㅋㅋㅋ ㅎㅎ
내일도 계속해서 예제를 통해 이해해보겠다.
오늘의 코멘트: 역시 이 방법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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