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내 모처에서 BGA의 X선 검사가 이뤄졌다.

이 보도에 관하여
저자 북신@nonNoise이 체험한 내용을 정리한 글이다.
잘못되거나 이상한 일도 있지만 활동 일지로 남는다.
도쿄도 내 모처에서 BGA의 X선 검사복을 시도해 봤다.
도쿄도 내 모처는 도쿄 아키하바라의 한 건물 안에 있는 코원지스(KOWANGIS) 회사다.
엑스선 검사 장치를 빌릴 수 있어서 해봤어요.
저번
https://www.youtube.com/watch?v=acrJceh3bkU

집에서 오븐에 BGA를 설치하는 실험을 진행했는데 잘 됐나요?했으니까.
나는 엑스선 검사 장치로 이것이 정말 성공했는지 확인하고 싶다.

당장 엑스선 검사 장치에 들어가.

이번에 빌린 것은 MSX500형 엑스선 검사 장치다.
http://www.mseng.co.jp/new/ja/products/xray/msx500.html

레이저가 있는 곳은 체크포인트(약간의 편차가 있어 잠시 후 버튼을 눌러 이동)

전원을 켜면 검사를 시작한다고 하지만 엑스선만 나오기 때문에 방사선 표지가 밝아진다.

채취를 통해 강도와 밝기를 조정하고 컴퓨터 소프트웨어로 확인한다.
그럼 중요한 BGA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읊다, 읊조리다예쁘게 만들었어!!
이렇게 상황을 보면 신경 쓰이는 점은

어이구???
단발머리아니오, 이것은 칩 콘덴서 같은 그림자입니다.

응???
BGA 중에 BGA가 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 점검한 IC는 OSD335X의 SIP입니다.
SIP 는 IC 에 여러 IC 와 콘덴서 가 포함된 IC 입니다. 위에서 말한 대로 X선 을 보면 보실 수 있습니다
아무튼!괜찮을 것 같으니까 잘!!
외국 편
엑스선 검사기를 한 시간 빌릴 수 있었지만 10분만에 끝나서 다른 IC들도 의미 없이 촬영을 해봤어요

FT23X 사진~

이더넷 CAT에 사용된 LAN9252 사진~

4층 기판의 내부 배선 사진~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러나 픽셀 수나 한 번에 볼 수 있는 범위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IC 전체의 발목을 꼼꼼히 체크하려면 버튼을 눌러 테이블을 이동하고 반복해서 체크해야 한다.
소박한 작업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인다는 점에서 재미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다.
안녕히 계세요.
Twitter @nonN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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