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10월 3주차

1410 단어 WILWIL

📆 21.10.12 ~ 21.10.17

✔️ Facts
이번주는 무엇을 했나?

- 화면 로딩 시 페이지가 로드되기 전 로딩화면을 보여주는 기능을 만들어보았다.

- 카카오 지도 api를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원하는 부분에 이식하여 마커를 클릭시 카카오 길찾기로 연결되도록 
  하였다. 

- 컴퓨터를 포맷했다.

- 재귀 코드로 짠 순열조합을 이해하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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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되돌아보아야 할 것에 무엇이 있었나?

- 프로젝트를 하면서 진척 상황이 별로 없었다.

- 컴퓨터 안돼서 타임어택을 못했다.
🙃 Feelings
힘든 한주였다...

개인적으로 프로젝트 진척이 미비해 우울했다. 차라리 잠을 자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 Findings
다른 사람이 작성한 코드를 이해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었고 작성자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방법
인 것 같다. 다른 사람의 코드에서 에러가 발생하는 부분은 앞으로 작성자에게 문의해야겠다. 만일 작성자가 도움을
주지 않는고 내가 해결 할 능력이 없다면 손을 대면 안되는 것을 깨달았다.

첫단추부터 잘못 꿰어 여차하면 첫단추로 돌아와서 다시 모든 작업을 해야할 수도 있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게 되었
다.

처음 개발 공부를 시작했을 때는 알고리즘 문제 푸는것이 큰 역량이라고 생각하여 개발은 이를 토대로 살을 덧붙이는
활동인 줄 알았는데 프로젝트라는 절망의 협곡에 소환되어 사용자 또는 고용주 기준에 맞는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하는 
정신 소모가 큰 활동이었다.
😃 Future
일단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첫 단추를 잘 꿰고 정석대로 일을 밟아 진행시키는 것이 개발 분야에 있어서는 시간을 절
약하는 행위이므로 잘 지켜서 이행하자

다른 사람 코드 위에 내 코드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전 코드에서 에러 발생시 담당자에게 물어서 이를
해결 한 후에 일을 착수해야 한다. 만일 내가 에러를 못잡으면 시간만 버리게 된다.

역시나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은 부분을 캐치해서 맡은 부분을 하는 것이 좋다. 안그러면 한 것도 없고 시간만 버리게
된다. 손가락이 먼저 나가서 타자기 두드리기 전에 대가리로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생각하는게 시간 버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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