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NestJS 공부 20일차

트랜젝션

데이터베이스 트랜젝션은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에서의 작업 단위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데이터베이스의 모든 변경 사항을 뜻합니다.
그리고 TypeORM transaction을 처리하기 위해 여러 방법이 있는데 그 중 좋은게 QueryRunner클래스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클래스가 트렌젝션을 모두 관리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먼저, Connection Object를 사용할 수 있게 해야한다.

@Injectable()
export class UsersService {
  constructor(private connection: Connection) {}
}

이 때, Connection은 typeorm 패키지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트랜젝션을 만들 것인데,

async createMany(users: User[]) {
  const queryRunner = this.connection.createQueryRunner();

  await queryRunner.connect();
  await queryRunner.startTransaction();
  try {
    await queryRunner.manager.save(users[0]);
    await queryRunner.manager.save(users[1]);

    await queryRunner.commitTransaction();
  } catch (err) {
    await queryRunner.rollbackTransaction();
  } finally {
    await queryRunner.release();
  }
}

공식 문서에서 보여주는 코드입니다. queryRunner를 이해하기 위해서 위 사이트를 참고했습니다.

• startTransaction - queryRunner예제 안에서 새 트랜젝션을 시작
• commitTransaction - queryRunner를 이용하여 바뀐 모든걸 커밋함
• rollbackTransaction - queryRunner를 이용하여 바뀐 모든걸 되감음

이라는 뜻 같다.
코드를 보면 queryRunner를 시작한 후, 값들을 저장한 후 커밋시킵니다.
하지만 에러가 발생한다면 롤백시키고 마지막엔 배포를 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트랜젝션을 제어하기 위해 @Transaction()이나 @TransactionManager()을 비추한다고 적혀있습니다.

Subscribers

구독자가 아니라 청취자?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왜냐면 js에서 EventListener가 있듯이 여기엔 @EventSubscribers가 있기에 그렇게 생각해봤다.. ㅎㅎ
그렇다고 EventSubscribers가 모든 이벤트를 청취하는 것은 아니고
특정 엔티티 이벤트를 청취하는 것이니 헷갈리면 안될 것 같다.

어쨌든 코드를 보며 이해해보자.

import {
  Connection,
  EntitySubscriberInterface,
  EventSubscriber,
  InsertEvent,
} from 'typeorm';
import { User } from './user.entity';

@EventSubscriber()
export class UserSubscriber implements EntitySubscriberInterface<User> {
  constructor(connection: Connection) {
    connection.subscribers.push(this);
  }

  listenTo() {
    return User;
  }

  beforeInsert(event: InsertEvent<User>) {
    console.log(`BEFORE USER INSERTED: `, event.entity);
  }
}

생성자에서 push를 하는 것을 봤을 때 subscribers는 배열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beforeInsert를 통해서 console을 한번 찍을 수 있고 listenTo는 청취된 것들을 출력시키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