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log 시작!

1. Velog를 시작하기 이전에는...

약 5개월동안 빅데이터 엔지니어로 지내면서 퇴근 후에 회사에서 배운 것들, 주말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그동안 IntelliJ를 활용하여 Github로 정리하곤 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쌓아온 잔디입니다...중간중간 비어있는 것이 너무 맘이 아프네요..

평일에는 퇴근 후, 운동하고 공부하려고 하면 항상 공부하다보면 Github에 올리는 것을 깜빡하곤 했습니다. Github로 정리하면 Markdown 언어를 습득하는 것은 빨랐지만 내가 정리했던 내용을 퇴근 후 작성하려고 하니 자꾸 뒤로 미뤘습니다.
(변명중...😅)

그래서 저의 공부 이야기를 더욱 쉽게 작성해보고자 블로그를 시작하기 위해 찾아보았습니다.

2. 원하는 블로그 찾아보기...

사람들이 추천해주는 블로그는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 티스토리
- Gatsby
- Velog
- ....

3. Velog를 선택한 이유...

이 중, 제가 원하는 것은 편안하게 작성 가능한 것이어야 하며 전체적인 UI가 깔끔하다는 점에서 Velog를 선택하였습니다. 가장 큰 단점이라면 조회수가 얼마나 나오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지만 제가 원하는 개발 블로그로서는 최고라고 생각듭니다.
(그동안 노션으로 정리도 진행했기에 더욱 편하게 보였습니다. 📚)

4. 결론

앞으로 어떻게 정리하면서 나갈지는 고민되지만 우선 첫 글부터 어려운 것보다는 쉽게 작성할 수 있는 것부터 정리할 예정입니다.

Velog 첫 게시글 작성 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