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타가 가져다 준 키워드, 목표와 태도

알고리즘 능력자를 보면서 든 생각

개발 관련해서 인터넷서핑으로 머리를 식히는 도중 블로그를 보게 되었는데 4시간 짜리 코딩시험
에서 1시간 30분 안으로 문제를 풀었다는 글을 보게 되었다. 그 글을 보고 꾀나 나를 돌아보게 
됐다. 왜냐하면 그 사람과 비교했을 때 나는 너무 중 단기적인 목표가 없었고 지난 시간을 돌아
보며 후회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현타부문

개발 공부를 한다고 하고 있기는 한데 장기적인 목표가 부재한 것 같다. 장기적인 목표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 것은 자전거 보조 바퀴 때도 내가 자전거를 잘 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상태가 되
어야 하기 때문인데 보조바퀴가 달린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여기저기 들려서 내가 목표로 가야 할 목
적을 상실한 것 같다. 그래서 속도가 더딘 기분이 들고 주위를 돌아보면 어느 곳인지 몰라 헤매는 것 
같다.

그래서 결론은 ?

1년이 넘는 시간 속에서 이런 부분을 스스로 잘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 스스로가 귀가 얇은 것은
아닌지 귀를 만지게된다. 힘있게 목표를 향해 장기적으로 나아 갈 수 있는 역량이 내게 필요하고 가는 
길에 장애물을 부딪혔을 때 지금까지의 해결 방식으로 해결이 되지 않을 때 누군가 미리 해결한 방식을
배우고 체화시켜 적용하려는 애티튜드가 필요한 것 같다.

몸에 밴 좋은 습관도 많이 없겠지만 좋은 습관을 형성해서 체화하는 일이란 참 어려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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