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텅구리의 같은 실수 반복 금지를 위한 포스팅

github에 작업물 push 하던 중,,
자꾸 push가 거절되었다는 에러메세지를 발견한다..

답답했던 나는 정말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해버렸다..

사진 출처

그랬으면 안됐다...

git push <remote 저장소> <branch 이름> -f

명령어를 실행한 것이다..

이게 뭐고 하니,, 말 그래도 push를 강제적으로 했던 것이다!

그 결과 ?

Github의 모든 commit 결과가 날아가 버렸다 🤬🤬

나는 진짜 처음 겪어보는 일에 너무 당황했다..
그래도 거의 혼자서 커밋해서 다행이지 만약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다가 그랬다면 정말 상상도 하기 싫다..... (새삼 branch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앞으로 merge할 때 conflict해도 뭐라 하지 않을게.. ㅠ)

암튼.. 결론은

git push <remote 저장소> <branch 이름> --force-with-lease

을 통해서 다시 되돌려 두었다...

진짜 진짜 100년감수했다 ㅠㅠㅠㅠㅠㅠ 엉엉
내가 정말 쌩초보라는 것을 실감했다..
commit의 기록들이 다시 돌아와줘서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앞으로는 강제로 push는 안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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