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민이가 어떻게 코딩에 접했는 지
이 글을 쓰게된 이유
갑자기 나의 코딩을 접한 계기와 스토리를 정리하고 싶어져서 이 글을 쓰게되었다.
시작
학교에서 스크래치나, 엔트리를 다루면서 나는 이 프로그래밍이란 것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한 3학년 때즘에 갑자기 코딩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이때, 나는 VSC 등 코드 편집기도 잘몰랐기에 그냥 F12키를 누르고 개발자 도구로 코딩을 하게되었다.
console.log('Hello World!')
이 한마디의 코드를 눌렀을 때 나는 얼마나 기쁨을 느꼈는 지 모르겠다.
그냥 무작정 검색하고 만들면서 코딩을 배우게 되었다.
맨날 아빠(나의 큰 조력자)에게 코딩을 한 것을 보여주고, 그 코드를 완성했을 때 짜릿함을 성취감으로 삼았다.
그렇게 시작하였으나, 초3의 머리로써는 이해할 수 없는 그런 벽에 오게되었고 또 다시 점점 멀어지게 되었다.
태초 마을로
옆에는 날고 기는 친구들이 많았다.
파이썬도 잘만지고, C언어도 잘하는 친구들이 옆에는 많았다.
그렇다보니 나는 파이썬에 흥미를 가졌다.
또한 디스코드라는 플랫폼을 알게되면서 봇이란 것에 관심을 가졌는 데,
검색하다보니까 discord.py에 관심을 가지게되었고, 파이썬에 대한 관심도 있었던 터라
나는 다시 개발을 시작하게되었다.
나랑 같은 걸 개발하는 친구가 있어서 물어보기도 했다.
그렇게 개발을 하면서 같이 봇 개발을 하는 곳에도 들어가서 함께 만들었다.
지루함
나는 잘모르겠지만, discord.py를 계속 사용하다가 지루함을 느꼈고,
다시 자바스크립트를 시작하고, html을 만지기 시작했다.
무작정 달려들다보니까 웹사이트 하나가 만들어지고(실력은 처참했지만)
더욱더 흥미를 갖게 되었다.
이렇게 자바스크립트를 만들면서 discord.js로 봇도 만들고 막 놀며 여러 코딩 관련 책도 읽고 재미있게 코딩했다.
무지성 리액트
웹 프레임워크 중에서 리액트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는 노마드코더라는 강의 사이트를 알게되었고, 영화 사이트 만들기 강의를 보면서 막 리액트 사이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런 웹을 만들었을 때 너무 재밌었다. 아빠한테 보여주면서 무슨 기능이 있는 지 보여주고 그랬다.
Next.js
이렇게 무지성 리액트를 하게되고, 나는 Next.js를 알게되었다.
chakra ui로 웹사이트를 디자인해보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Tailwindcss라는 것을 알게되고 여러가지를 알게되었다.
그 이후로,
아빠에게 조르고 졸라서 (꿈을 위해서라면 마음껏 투자하신다면서 사주셨다 빛버지) 캐럿마켓 클론 코딩을 듣기 시작했다.
Prisma 등등 여러 것들을 사용하면서 뭘 만들 때 나는 흥미로움을 느꼈다.
또한 이를 활용한 프로젝트도 만들면서 성취감도 느꼈다.
현재
최근에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디자인을 하는 것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있다.
나는 현재 Swift도 배우고 싶고, C언어도 다루고 싶다.
현재 나는 책을 읽으면서 알고리즘을 배우기 시작했는 데 나의 부족한 머리로는 이해가 잘안된다.
또다시 무지성으로 들이박으면 되겠다는 마인드다.
마무으리
이렇게 현재 초6인 내가 어떻게 개발자가 되고 싶어했는 지에 대해서 써봤다.
나는 더욱더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렇게 이끌어준 나의 친구와 든든한 조력자 아빠에게 감사를!
부족한 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uthor And Source
이 문제에 관하여(잼민이가 어떻게 코딩에 접했는 지), 우리는 이곳에서 더 많은 자료를 발견하고 링크를 클릭하여 보았다 https://velog.io/@rnaudah/잼민이가-어떻게-코딩에-접했는-지저자 귀속: 원작자 정보가 원작자 URL에 포함되어 있으며 저작권은 원작자 소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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