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취미코딩] 추석맞이 웹코딩 복습

들어가기 전에...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작년 여름이었다.
대학교 1학년 때 프로그래밍 수업을 재미있게 들었고, 군대에 있는 동안 책과 영상을 통해 코딩에 흥미를 얻게된 나는 전역 후 전과를 고민하며 서울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다.

알바를 하면서 함께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혼자 코딩 공부를 시작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러던 와중 유튜브 광고를 통해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알게되었고 '웹개발 8기'에 신청하여 수강하게 되었다.

8주 과정의 웹개발 수업이었는데 그 기간동안 정말 새롭고 재밌는 것들을 많이 배웠다. 물론 [나만의 프로젝트]도 만들었다.

그 뒤로 꾸준히 웹개발을 공부했다면 좋았겠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프로그래밍과는 차이가 있어 아쉽게도 잠깐 놓아줬었다.

학교 수업에 지친 나는 '전에 웹개발 재밌었는데 다시 공부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러던 찰나 스파르타에서 진행하는 '추석맞이 힙한취미코딩'을 발견했고 신청하였다. 나는 작년의 좋았던 기억을 되새기며 현재 수업을 듣고 있는데 역시 정말 재밌다.

이틀의 짧은 기간이지만 꼭 완주해보겠다.

배운 내용들

1. 웹의 동작 개념

웹의 동작 개념을 알기 위해서는 [웹], [서버], [클라이언트]를 알고 있어야 한다.

'웹'은 우리가 보는 페이지이다.

'서버'는 우리에게 웹의 소스를 제공해주는 공급자이다.

'클라이언트'는 웹의 소스를 제공받는 소비자이다.

'클라이언트'는 원하는 페이지에 대한 정보를 '서버'한테 요청하고, '서버'는 요청을 받아 '웹'을 통해 정보를 '클라이언트'에게 보여준다.

2.HTML 과 CSS

우리가 보는 화면에는 수많은 글자와 그림이 있다.

이 모든 것은 html과 css를 통해서 그려진다.

이때 html은 글을 작성하거나 그림을 간단하게 그리는 역할을 하고, css는 그려진 글이나 그림을 더 예쁘게 꾸며주는 역할을 한다.

<!DOCTYPE html>
<html lang="en">
<head>
    <meta charset="UTF-8">
    <meta name="viewport" content="width=device-width, initial-scale=1.0">
    <title>2021년 신년운세!</title>
    <style>
        .mytitle {
            color: red;
        }
    </style>
</head>
<body>
    <div class="mytitle">
        <h1>2021년 신년운세</h1>
        <h2>by 르탄. 믿거나 말거나~!</h2>
    </div>
</body>
</html>

위의 코드는 html을 통해서 만들어진 코드인데 style 태그 내부에 있는 코드는 css이다.

이와 같이 html과 css는 함께 쓰이며 화면을 구성한다.

앞으로의 계획

'스파르타코딩클럽'의 가장 큰 장점은 나만의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번 '신년운세'에서 자신의 띠를 골라서 운세를 보는 방식이 아닌 캡슐을 뽑아서 운세를 보는 방식으로 페이지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대략적인 계획과 프로토타입은 2일차 수업을 들으면서 마저 만들어보겠다.

좋은 웹페이지 즐겨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