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Code Chapter 1 정리

내가 고민하는 것에 대한 해답을 찾던 중 Clean Code 라는 책을 찾았다. 이 책은 정말 대단하다. 앞 글에서 말했던것 처럼 코드에 대한 퀄리티를 높이고 싶었던 나는 이책을 접하면서 내가 가려웠던 곳을 한 페이지 만에 긁어 주었다. 고등학교에서 조차 노트 필기를 하지 않았던 내가 노트 필기를 하게 끔 만들어주었다.
(진짜 대단한거임)

Chather 1 깨끗한 코드

나쁜코드

안돌아가는 프로그램보다 돌아가는 쓰레기가 낫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생산성이 떨어지게 된다.

좋은코드

코드의 감각을 높혀야 좋은코드로 될 수 있음
=>코드에 대한 감각이 없어도 해당 코드가 좋은코드 인지 그렇지 않은 코드인지
판단은 할 수 있음. 하지만 인지만 할 뿐 수정하는것은 못함

깨끗한 코드

한가지에만 집중하기
=>함수,클래스에 현혹되어 이것 저것 붙히는 행위 (x)

기능에 대한 중복 줄이기
=> ex) getPersonName,getDogName 과 같은 기능을 하는 함수는 getName으로 통합하기.

명쾌한 추상화, 단순 제어문 적극 활용
=> 명쾌한 추상화: 두 단어는 모순 적이지만 정말 잘 어울리는 단어다. 코드에 대한 뚜렷한 주제가 들어 있어야 함

∴ Chapter 1에 대해 내가 느낀 점

코드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이 익숙하지 않은 나에게 Clean Code의 챕터 1 은 혁명과 같았다. 이 부분을 읽으며 가장 크게 와 닿았던 곳은 추상화에 대한 적극 활용이다. 내가 짜왔던 코드들을 보면

class SearchUser extends React.Component {
                      .
                      .
                      .
    getUserInfo=()=>{
    	   .
           .
           .
    }
}

와 같이 SearchUser라는 클래스안에 User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오는 메소드를 써왔다. 하나의 js에 하나의 class를 작성해 나아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위 코드를

class SearchUser extends React.Component{
                      .
                      .
                      .
}

class User {
	getName=()=>{
          .
          .
          .
    }
}

과 같이 고쳤다면 훨씬 보기 좋은코드로 변했을 것이다.

(실제 필기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