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수업 2일째
네트워크
용량의 단위 Byte와 bit
용량의 단위 Byte와 bit
우선 비트와 바이트부터 이야기 해보자 한다. 알다시피 컴퓨터는 2진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트와 바이트는 용량을 이야기 한다. 가장 단위가 큰 TB부터 내려가면
1TB = 1,000GB = 10^6MB = 10^9KB = 10^12B
1B(Byte) = 8b(bit)
다음과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네트워크란
간단하게 말하자면 컴퓨터 사이를 이어주는 통신기술로 그물망처럼 연결된 상태를 이야기한다. 네트워크도 규모마다 종류가 있는데
Wan(광대역)>Man(대도시)>LAN(근거리)>PAN(가장 작은 규모)
위와 같이 4가지로 분류된다. 이외에도 많은 종류가 있지만 어차피 우리가 볼 것은 가장 자주 쓰이는 LAN과 Wan이다.
LAN
집, 회사, 학교 등에서 사용하는 네트워크들은 전부 LAN이라고 보면 된다. LAN은 모습에 따라 이름을 나누는데
위와 같이 6개 정도의 Topology로 나누고 있다. 각각의 Topology마다 장점과 단점이 존재한다. 그림에서 동그란 부분을 노드라고 부르는데 그냥 컴퓨터 한 대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
- Bus Topology
이 Topology 같은 경우에는 보다시피 모든 노드들이 한 선에 연결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케이블 양이 가장 적어서 과거에 가장 선호하던 방식의 Topology였다. 다만 하나가 고장나면 전체가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고장난 것을 발견하기 어렵고 관리 또한 쉽지 않다.
- Ring Topology
노드들끼리 옆으로 연결되어 있는 형태로 모든 장치들이 토큰에 접근할 수 있으며 단점으로는 하나가 끊어지면 전체가 끊긴다는 데에 있다. 요즘은 이런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양 방향으로 데이터를 전송함으로써 하나가 고장나더라도 C-모양을 항상 유지하도록 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장점으로는 네트워크 서버가 필요없다
- Star Toplogy
중앙 제어 방식으로 Point-to-Point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다. 하나의 기기가 고장난다고 해도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 다만 중앙 제어 HuB가 고장나면 큰일이다. 게다가 많은 양의 케이블을 사용하다 보니 비용도 높다. 하지만 위에 설명 했다시피 하나의 기기 고장이 다른 곳에 영향을 주지 않는 장점이 너무 크기 때문에 거의 모든 이더넷LAN이 이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 Mesh Topology
아예 모든 네트워크를 각각 다 연결해버린 방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케이블 사용량이 엄청나다. 동시에 비용도 엄청 높게 드는건 당연지사. 하지만 돈만 많다면 가용성과 효율성에서 최강이고 하나의 고장이 있다고 하더라도 경로가 많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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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에 관하여(방과후 수업 2일째), 우리는 이곳에서 더 많은 자료를 발견하고 링크를 클릭하여 보았다 https://velog.io/@rapidmon/방과후-수업-2일차저자 귀속: 원작자 정보가 원작자 URL에 포함되어 있으며 저작권은 원작자 소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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