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let, const

let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와 달리 le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console.log(x); // ReferenceError: x is not defined
let foo;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런타임 이전에 Javascript 엔진에 의해 암묵적으로 선언과 초기화가 한번에 진행되지만,
le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선언과 초기화가 분리되어 진행된다.

런타임 이전에 Javascript 엔진에 의해 암묵적으로 선언이 실행되고
초기화 단계는 변수 선언문에 도달했을 때 실행된다.
초기화 이전에 변수에 접근 시 참조 에러가 발생한다.
스코프의 시작 지점부터 초기화 시작 지점까지 변수를 참조할 수 없는 구간을
일시적 사각지대 temporal dead zone 라고 한다.

var vs let

// 15-08
// var foo; (hoisting)
console.log(foo); // undefined

var foo;
console.log(foo); // undefined

foo = 1;
console.log(foo); // 1
// 15-09
console.log(foo); // ReferenceError: Cannot access 'foo' before initialization (TDZ)

let foo;
console.log(foo); // undefined

foo = 1;
console.log(foo); // 1

🔽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발생한다는 반증

// 15-10
let foo = 1;
{
  console.log(foo); // ReferenceError: Cannot access 'foo' before initialization (TDZ)
  let foo = 2;
}

Javascript 는 모든 선언을 호이스팅한다. (var, let, const, function, function*, class)
단 ES6에서 도입된 let, const, class 를 사용한 선언문은 그렇지 않은 것처럼 동작한다. (214p)

  • var 키워드로 선언한 전역 변수, 전역 함수, 그리고 선언하지 않은 변수에 값을 할당한 암묵적 전역은 전역 객체 window의 프로퍼티가 된다.
    ➡ 전역 객체의 프로퍼티를 참조할 때 window를 생략할 수 있다.
  • let, const 키워드로 선언한 전역 변수는 전역 객체의 프로퍼티가 아니다.
    window.foo 와 같이 접근할 수 없다.
// 브라우저 환경
var x = 1;
let y = 2;

console.log(window.x);  // 1
console.log(x);         // 1
console.log(window.y);  // undefined
console.log(y);         // 2

const

cons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반드시 선언과 동시에 초기화해야한다.

const foo; // SyntaxError: Missing initializer in const declaration

cons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에 원시값을 할당한 경우 값을 변경할 수 없다.
하지만 객체를 할당한 경우 값을 변경할 수 있다.

const 키워드는 재할당을 금지할 뿐 "불변"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새로운 값을 재할당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프로퍼티 동적 생성, 삭제, 프로퍼티 값의 변경을 통해 객체를 변경하는 것은 가능하다.
객체가 변경되더라도 변수에 할당한 참조값은 변경되지 않는다. (217p)

  • ES6를 사용한다면 var는 사용하지 않는다.
  • 변수 선언에는 기본적으로 const를 사용한다.
  • 재할당이 필요한 경우에 한정해 let을 사용하되 변수의 스코프는 최대한 좁게 만든다.
  • 변경 없이 읽기 전용으로 사용하는 원시값과 객체에는 안전한 const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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