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5 Review

JavaScript

var v = 123;
var Man = {name:'kim', age:20}
var f = function fc(msg) {
  console.log(msg);
  return;
}
console.log(v);
console.dir(Man);
f('Hello');

 엄격한 규칙에 따라 코딩을 해야 했던 Java라는 언어에게 길들여진 나는 일탈의 순간에 놓인 범생이가 된 기분이었다.
 그게 내 JavaScript를 접한 첫인상이다. 자료형을 깐깐하게 설정해줘야 할 필요도 없고, 함수를 그냥 변수에 넣어버리며, Object 생성도 복잡한 과정이 없다.
 코드가 간소화되어 좋은점도 있으나, 경계가 모호해 자료타입에 대한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그러한 문제를 보완해주는 TypeScript가 존재한다. 필요시 사용하면 된다.

기억해야 할 것들은 다음과 같다.
1. Object생성시 Key:Value 형식으로 저장된다.
2. 경로를 정해주거나 받아올 때 주의해야 한다. JavaScript에서는 \가 다음 단어를 문자열로 바꿔버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3. 함수를 변수에 담으면 호출시 위치에 영향을 받고, 변수에 담지 않으면 위치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되어 있다. 변수에 담아써서 문제 일으키지 말도록 하자.

// name('UP'); < 변수에 함수를 담으면 그 위치 위에서는 사용불가.
//				  이걸로 제어가능
var name = function(msg) {
    console.log('Name :' + msg);
    return;
}
name('DOWN');

알아가는건 즐겁다. 그러나

알면 알수록 새로 알아야 할 것들이 끊임없이 튀어나온다. 그건 그나마 행복한 고민이다. 진짜 문제는, 내가 새로 알아야 할 것들이 존재하는지도 몰라서 의미없는 고생을 할 때다.

"바퀴를 다시 발명하지 말라."

이미 존재하고 있는 유용한 무언가가 있는지 찾는게 먼저다. 가치있는 정보들과 자료는 이미 너무나도 많다. 찾는게 곧 능력이고, 발견한 것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잘 습득하고 이해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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